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일반

정현백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애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2월 14일(수)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피해할머님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 분으로 줄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