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3년에 첫 시행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3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씩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며 해당 금액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휴가샵’에서 사용 가능하다. ‘휴가샵’에서는 여행상품, 숙박시설, 입장권, 레저 등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i-ONE JOB’ 홈페이지(https://ibkonejo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매일 2000명씩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를 크게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4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AC(액셀러레이터)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1 컨설팅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이후 독일에서 약 1주일간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본 프로그램의 참여기업과 KIST유럽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가 개최됐으며, 참가자 모두가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럽에서 IBK창공 기업을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4일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의 거래기업 디지아이(대표 최동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행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3일 개최된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매년 전 세계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물 관리 성과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단체로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히고 있다. 매년 CDP 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CDP Korea Awards’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들을 시상하고 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금융을 비롯한 9개 부문 고득점 기업들을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2023 CDP 평가’에서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변화 관련 사업전략, 포트폴리오 영향, 공급망 관리 등에서 향상된 점수가 우수기업 선정에 기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금융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ESG경영 추진 성과를 꾸준히 인정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코엑스 케이타운포유에서 금융권 최초로 관세청 수출신고정보를 은행 업무에 활용하는 디지털 서비스인 ’디지털 수출신고정보 서비스’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고광효 관세청장, 황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케이타운포유 송효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4월 관세청과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 중인 통관, 금융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신청절차 간소화를 추진해 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본 사업을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과제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시연행사 장소를 제공한 전자상거래 수출 1위 업체 케이타운포유는 소액 수출을 하는 전자상거래(B2C) 특성상 수출신고건수가 많아 수출실적 증빙서류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수출신고정보 서비스’가 출시되는 올해 4월부터 수출기업은 관세청의 무역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하면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자사의 수출신고정보를 간편하게 조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로 기존 ‘디지털’ 분야에서 ‘IT’ 분야를 분리해 채용한다.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신사업 기획, 인공지능 모델링 등을, ‘IT’ 분야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주요 직무로 하고 있다. 지원자는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3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12일 오후 5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가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상반기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기계 설비 매매 활성화를 위한 기계거래 플랫폼 '기계거래BO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계거래BOX'는 기계 설비 판매 또는 구매 희망 기업이 수수료 없이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개인 기업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매물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및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이미지를 활용해 디지털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 가능하고, 간편 검색어 기능을 통해 매물검색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계거래BOX'는 향후 단순 중개를 넘어 대출신청, 안심결제 등 금융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기계 매입 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에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기계거래BOX' 플랫폼 출시와 함께 기계 설비 판매물품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계거래BOX'는 PC 또는 모바일 인터넷 주소창에 'machine.ibkbox.net'를 입력하거나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IBK BOX'를 통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금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간식차와 경품을 제공하는 ‘FDI 배당금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보낸 외국인투자기업이 대상이며 송금 실적에 따라 ▲ TOP 1 기업에게 일일 간식차를 ▲ TOP 10 기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KOTRA와 제휴하여 ‘IBK X KOTRA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신청 문턱을 완전히 없애고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업금융 서비스인 ‘대출통로BO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출통로BOX’는 법인·개인사업자 누구나 비대면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고객과 상담하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한 기업금융 디지털 서비스이다. 인터넷 검색포털에서 ‘대출통로박스’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365.ibkbox.net’를 입력한 후, 신청페이지에 접속해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고객이 ‘대출통로BOX’에서 대출신청 정보입력, 서류제공 등에 동의하고 대출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점 직원은 신속하게 고객과 대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비대면 신용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당일 비대면 심사 후 최대 1억 원까지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대출통로BOX’ 서비스로 인해 기업고객은 대출에 필요한 서류준비 등 소모적인 업무가 크게 경감되고, 기업 대표자가 여러 번 은행에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출통로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