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는, 불합리한 행정사법 개정안 마련과 행정사 역량강화 교육에 기여했던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행정사회를 빛낸 우수행정사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일 행정사는 「행정사법」의 모호함 때문에 행정사가 정당한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공무원 등의 서로 다른 법령 해석 차이로 갈등이 심화되는 것에 착안해 행정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명시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그는 대한행정사회 교수로서 급변하는 공공갈등에 따른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공공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공익신고 및 신고자보호’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해왔고, 행정사가 알아야 할 ‘고충민원 해결법’ 등을 전국 행정사에게 교육하는 등 지난해부터 총 19시간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행정사의 민원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행정사회 우수행정사로 선정되어 12월 28일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자는 약 423,000명에 이른다. 김영일 행정사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국민에게 행정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억울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동광종합토건은 이신근 회장이 '주택건설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 유공자 포상은 국내 건설 산업에서 우수한 기업과 기업 리더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로, 동광종합토건이 국내 건설 분야에서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광종합토건 이신근 회장은 "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건설 노하우를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을 선도할 것이며, 더 나은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은 국내 분양 및 임대 아파트 사업 등으로, 국내 건설 산업에서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건설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이신근 회장의 리더십 아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썬밸리 이신근 회장이 지역 내 동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이신근 회장의 교육 분야 지원이 이어지며,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 동광고등학교는 23년 대입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에 지속적으로 진학시켜 4년제 대입 진학율이 53.5%보이며 지역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에도 동일한 규모의 기탁을 진행한 이신근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도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쌓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며, 힘든 시기에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광고등학교는 이번 기탁으로 인해 학교 발전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신근 회장은 전달식에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을 강조하며 선생님에 학문과 가르침 덕분에 학생들은 성장 할 수 있고, 배우려는 학생들의 열의에 선생님도 쉬지 않고 더욱 배워나간다"며,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인간관계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설악썬밸리 이신근 회장이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이신근 회장은 고성군 함명준 군수에게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 했다. 이신근 회장은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전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신근 회장은 설악썬밸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며, 함명준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번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함명준 군수는 "이신근 회장의 지속적인 성금 기부는 우리 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케이알컴퍼니(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임진욱)은 쌀 증류원액 100%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동해22’를 독도의 날인 10월25일 독도 후원기업인 편의점 CU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해22는 전통주 시장 활성화와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로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에탄올 함량 22%의 증류식 소주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울릉도 해저 1,500미터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소주의 78% 정도를 차지하는 물은 역삼투압(R/O) 처리를 한 가장 순수한 물로 만들었다. 독도가 있는 바다 동해는 일본이 외교력을 이용해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국제수로기구인 IHO에서는 공동 병기를 결의 하였는데도 일본이 일본해 단독 표기를 억지 주장하면서 독도의 영유권도 주장하고 있다. 동해와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의 ‘40240 독도’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 ‘동해22’를 출시했다. ‘동해22’는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춘 증류식 소주로 쌀 특유의 깊은 풍미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방터시장 협동조합은 지난 6월부터 시장 상인들과 함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과 디지털 전통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자체적인 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포방터시장 협동조합의 이번 제품 개발은 일전에 개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시장 밀키트 브랜드 ‘포유포밀(for you for meal)’과 포방터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기존 메뉴들의 개선은 물론 밀키트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시장만의 특색이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 지원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포유포밀’ 밀키트 매장의 존속과 브랜드 가치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판매 중인 밀키트 제품과 더불어 계절성과 전통시장만의 차별성을 반영하여 농산물과 쌀/잡곡, 기름 등의 식료품 개발을 진행해 다양한 시장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은 밀키트의 범주에서 넘어서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시장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시도라며, 우리 시장의 먹거리를 고객들이 더 쉽
▲제3대 도순구 신임 사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 이하 공사)는 6일 제3대 신임 사장으로 도순구 前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도순구 신임 사장은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 ▲충청남도 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 개발과장 ▲계룡시 도시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공직 재직시에는 도청 이전사업과 내포 신도시 건설사업을 입안하는 등 건설행정 및 개발사업에 해박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도순구 신임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3년간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밀면 김해본점 식사초대권 1 000매 기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월 24일 김해시 봉황동 소재 부산밀면 김해본점(대표 이상호)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식사초대권 1,000매(700만원 상당)를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산밀면 김해본점(대표 이상호)은 작년에도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초대권 500매(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상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맛있는 밀면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박치우 회현동장도 “연일 치솟는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이상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고,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기탁 받은 식사초대권은 결식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활동사진 (대한뉴스 이창구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지난 3일 오후 2시 19분경 평은면 오운리박달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에서 의용소방대 신속기동팀이 큰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인원 962명, 장비 122대가 투입되어 이틀 만에 완전 진화 됐으며, 210ha(추정) 임야가 불에 타는 등 소실되었지만 주택 및 농가시설물에 대한 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신속기동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스릴이 적재된 차량으로 각 방면 요소에 신속히 대처하여 대형 산불 방어에 선제적 활동을 실시했다. 신속기동팀은 화물차량(포터)에 설치된 농약살포장비를 이용하여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산불진압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한다. 안효덕 119재난대응과장은“이번 평은면 산불현장에서 의용소방대 신속기동팀의 활약이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불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소방서는 봄철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력을 총 동원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사용한 소화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봉화경찰서 소속 강병헌(남, 69년생) 경감이 지난 26일 오후 7시 44분 경 발생한 장수면 우사 화재현장에서 소화기(2개)를 사용해 초기진화 및 연소확대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사례를 전했다. 이날 강병헌 경감은 주변을 지나가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곧장 달려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하였고,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소방차가 도착하였을 때에는 우사 내 볏짚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고,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대응을 조금이라도 지체하였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였다. ▲화재진압 사진 강병헌 경감은“화재와 연기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화재를 진압해야 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하며, 이어“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막을 수 있어 뿌듯하고, 누구나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