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024. 2. 27(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안산)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안산녹색환경센터 행정협의회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는 안산시 김 민 환경교통국장을 비롯하여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 예산(안) 등 3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연구개발사업과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등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녹색환경지원센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한화진 장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연구개발(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①연구개발 비율 3% 이상, ②수출액 비율 5% 이상과 ③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누리집(kwp.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환경부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5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24. 2. 23(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도 제1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대학교 박찬진교수를 비롯하여 총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 등 상정 안건에 대해 토론 및 심의·의결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연구개발사업과 소규모 사업장 환경컨설팅 등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녹색환경지원센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굴뚝 대기 오염도 검사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플레어스택* 배출가스 연소효율 모니터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통합관리 및 감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어스택 : 공정 중에서 비정상적인 압력상승으로 배출되는 물질을 소각하는 공정배출가스 처리시설 현재 사업장은 생산공정에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통합환경관리**를 통해 배출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2년 9월부터 대기 굴뚝 시료채취·분석업무 시작하여 ’23년에는 22개 사업장, 25개 굴뚝(정기검사 19건, 가동개시 5건, 기타 1건 등) 오염도 검사를 완료했다. 통합환경관리 : 오염매체별(대기, 수질, 폐기물, 악취 등)로 허가관리하던 기존 배출시설관리를 사업장 단위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선진 환경관리방식 아울러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23.12~‘24.현재)에는 3개 사업장, 8개 굴뚝(정기검사 1건, 가동개시 7건) 오염도 검사를 완료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종류와 농도 등 정확한 배출정보를 제공,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실효성 있는 관리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월 22일 시흥에코센터에서 2024년도 제2차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시흥녹색환경센터 행정협의회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는 한국공학대학교 조영상 교수를 비롯하여 총 7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 예산(안) 등 3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악취 등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 시행에 따라 2월 21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노루페인트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특별점검하였다. 해당 사업장은 2022년 12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 안료, 용제, 첨가제 등 고상 및 액상의 원료를 사용하여 도료 및 수지를 만드는 기업으로, 제품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 흡착에 의한 시설, 직접연소에 의한 시설(RCO) 등의 방지시설에서 처리하여 대기로 배출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노루페인트는 그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저녹스보일러와 농축 RCO를 설치하고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수도권지역 대기질 향상을 위해 공정개선 등을 통한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2일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과 일본의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한 ‘제23차 한·일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의 협력에 관한 정부간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일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정부간회의는 2001년 한·일 환경장관 회의에서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리 등에 관한 양국 간 정기 협의회 개최를 결정한 이후 23년간 양측이 매년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2023년에 추진된 양국 간 협력사업과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연구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간 양국은 스톡홀름협약과 미나마타협약에서 규제하는 수은 등 잔류성오염물질 등의 분석에 관한 기술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우리나라는 이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잔류성오염물질 등의 공정시험기준을 제정(2007년)한 바 있다. 아울러 스톡홀름협약에 따라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11개국을 대상으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조사·분석(모니터링)을 위한 기술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해당 국가들에 시료 채취 등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양국이 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수생태계 현황조사 및 건강성 평가사업(이하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에 참여하는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2024년도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는 매년 하천, 하구 등 수생태계를 구성하는 수생생물과 하천환경(총 5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하천 640개 지점, 하구 9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가 시행된 이래 현재는 하천 3,016개 지점, 하구 660개 지점으로 확대되었으며, 조사·평가 결과는 물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한편,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는 저서생물, 어류 등 형태가 다른 수생생물 종(種)들을 사람이 직접 채집하여 구분하고, 생물의 서식공간(하천환경)이 유속 다양성, 토지이용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평가된다. 따라서 조사자의 주관적인 의사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일관성 있는 조사·평가 체계를 마련해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2019년에 ‘수생태계 현황조사 방법 정도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2월 21일부터 이틀간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제주도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기상·기후분야 연찬회’를 개최한다. 협의체는 2022년 9월 6일에 기후위기적응정보관리체계 구축 협력을 위해 물, 생태, 해양 부문 등 적응정보를 생산하는 10개 기관이 모여 발족한 연구 모임체이며, 매년 분기별로 각 부문을 중심으로 한 연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31일 한 해 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공동연구논문집 창간호(기후변화학회지 14권6-2호, 특별호)도 발간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기후시나리오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첫날 국립기상과학원 올레관(서귀포시 소재)에서 △기상시나리오 통계적 상세화(국립기상과학원), △기후정보 포털과 기후상황지도(기상청), △AR7계획 및 국가표준시나리오(국립기상과학원)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기상·기후분야 정보 생산 및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 날은 제주 신라스테이(제주시 소재)에서 ‘적응정보 표준화 및 기후시나리오 적응분야 활용·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후영향·취약성 평가도구 활용 및 표준분류체계 개선방안(국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녹색투자에서 위장행위(그린워싱)를 퇴출하려는 국제사회 흐름에 발맞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투자의 시대, 녹색금융 활용방안’을 주제로 2월 21일 오후 3시 ‘제11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이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에 ‘녹색’을 함부로 쓸 수 없도록 명칭규칙을 도입하는 등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이 국제시장에서 녹색자금을 조달할 때 주의할 사항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혁 신한은행 수석은 금융기관이 대출·투자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즉 금융배출량의 측정·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저금리 녹색자금을 지원하는 등 금융기관 차원의 기후위험 관리와 녹색금융 확산 노력을 소개한다. 이어서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유럽 녹색채권 발행기업이 채권 조달금을 녹색분류체계에 맞게 썼는지 외부검토를 의무화하는 등 엄격해진 유럽연합 녹색채권 규정을 설명하고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와 비교·분석하여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언한다. 사전 신청 및 접속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