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팬페이지 ‘더다즐링줄라이’가 7월 4일 윤두준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이름으로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를 진행한 ‘더다즐링줄라이’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이름으로 맞이하는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다며 하이라이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에게 전해져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윤두준의 생일인 7월 4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증서에는 ‘눈부신 나의 7월이 되어준 윤두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눈부신 20대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도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길’이라는 팬들의 기념메시지가 담긴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발표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 8관왕을 달성했으며 이후 선보인 신곡 ‘콜링 유’ 또한 1위를 달성하는 등 팬들로부터 많
가수 박재범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파티 스피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힙합 소울이 가득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였다.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박재범의 파티 스피커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은 힙합 댄스 크루들과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 실력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때로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재범은 다양한 장소에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특유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모습을 한껏 발산했다. 실제 박재범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역동적인 안무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분위기를 주도해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의 힙한 모습을 담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TV 광고는 공개 2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휴대와 사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6월 22일 오전 8시 기준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옥자’는 이미 예매 관객수 1만 3800여명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중 예매율 6.9%로 2위에 올랐다. 22일 오전 현재까지 ‘옥자’의 국내 전체 예매 관객 중 약 35%를 유입한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대표 김기호, 김석환)에서는 ‘옥자’ 예매 관객의 48.5%가 20대로 나타나며 다양성 영화 극장을 포함한 비(非) 멀티플렉스 체인 극장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여성 예매 관객 비중은 58.8%, 남성 비중은 41.2%다. 예스24는 ‘옥자’ 개봉 기념 스페셜 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스24는 7월 9일까지 ‘옥자’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한정판 ‘옥자’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옥자’는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안서현)와 10년 간 정성 들여 키운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한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탑)씨가 입원 사흘만인 9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씨는 9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5층 중환자실에서 나왔다. 휠체어에 탄 최씨는 환자복 차림에 마스크를 썼다. 대마초 흡입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최씨가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는 이동식 간이침대로 옮겨진 뒤 구급차에 태워졌다. 최씨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씨와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가 적발돼 5일 불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최씨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하고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약을 복용하고 잠이 든 최씨는 6일 정오까지 깨지 않아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이날 최씨를 의무경찰에서 직위해제하고 귀가 조치했다. 탑에 이어 연예계에 대마초 파문이 몰아치고 있다. 우선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경찰 조사를 받았
최근 만혼, 고령화 등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의 TV 보유율과 유료방송 가입률이 다른 가구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최근 발간한 ‘1인 가구의 매체 보유와 이용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TV 보유율은 91%로 다른 세대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부부로 구성된 1세대 가구는 99%,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2세대 가구는 97.4%, 조부모와 부부, 자녀가 함께 사는 3세대 가구는 100%였다. 1인 가구의 유료방송(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가입률도 83.7%로, 1세대 가구(94.8%), 2세대 가구(93.5%), 3세대 가구(98.2%)에 비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인 가구는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률이 13.5%로 1세대 가구(1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나 디지털 케이블(43.1%), 위성방송(5.7%), IPTV(23.6%) 등 디지털 방송 가입률은 전체 가구 중 가장 뒤처졌다. 보고서는 1인 가구 중에서도 가구주가 20대나 30대인 ‘젊은 1인 가구’가 TV 이용에 가장 소극적이라고 분석했다. 1인 가구 TV 보유율을 가구주 연령별로 세분화해 살펴본 결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 모델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을 전격 발탁했다.‘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전을 거쳐 선정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롯데제과는 ‘워너원’이 출연하는 ‘요하이’,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를 7월중에 제작하여 방영할 예정이다. 또 SNS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유산균 과자의 대표브랜드로서 비스킷 사이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는 샌드 형태의 제품과 웨이퍼, 초코볼 형태의 제품이 있다. 또 이들 제품에는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2억 마리 들어 있다. 또한 ‘유산균 쇼콜라’ 역시 초콜릿 속에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밀크초콜릿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서모필루스, 플란타룸)이 한 갑당 20억 마리 함유되어 있고, 아몬드 초코볼에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10억 마리 함유된 제품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프로그램이다.롯데제과는 ‘요하이’
코카-콜라가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 TV 광고를 16일 공개한다. 이번 코카-콜라 TV 광고는 무더운 여름철,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함이 가득한 ‘최고의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광고는 여행을 떠난 연인이 무더위와 갈증에 지쳐 시원한 코카-콜라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 된다. 이윽고 도착한 절벽에서 해안가를 내려다 본 두 사람은 얼음으로 둘러 쌓인 코카-콜라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다이빙을 해 시원한 코카-콜라를 거머쥔다.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여러 사람들이 해변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여름을 담은 장면이 등장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코카-콜라와 함께 모두가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는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을 위해 시원한 여름 풍경을 담은 TV 광고 공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코카-콜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짜릿한 여름 공유하기’와 ‘썸머 캠으로 사진 찍기’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을 비롯한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대상(주)이 어린이 홍초, 청정원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이번 광고는 지치고 기운 없는 어린이들이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를 마시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대상(주)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줄넘기와 강아지 편’, ‘축구와 자전거 편’ 두 가지 버전이다.특히, 광고 마지막에는 어린이가 기린 캐릭터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함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에 함유된 식초의 유기산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어린이 뼈 성장 발육을 도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지상파와 EBS, 케이블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어린이 전용 홍초 음료로, 제품에 함유된 식초의 초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 효과가 있어, 매일 뛰어 놀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딸기, 청포도, 애플&소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딸기, 청포도, 사과 등의 과일 과즙과 더불어 설탕, 액상과당 대신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을 완성했다. 캡이 있는 100m
톰 크루즈 주연의‘미이라’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인 87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빠른 속도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악녀’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개봉했다.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미이라’가 예매율 33.3%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옥빈 주연의 ‘악녀’는 예매율 23%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는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원더 우먼’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6.15~2017.6.21) 1 미이라 2 악녀 3 하루 4 원더 우먼 5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6 노무현입니다 7 박열 8 심야식당2 9 대립군 10 겟 아웃 다음 주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한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사이버트론
하나투어가김혜연과 함께 하는 칭다오 디너쇼 상품을 출시했다. 출발일은 7월 29일, 8월 12일 단 이틀로, ‘위동페리’로 이동하는 콘서트 여행 컨셉이다. 칭다오 핵심관광지 관광은 물론, 5성급 호텔인 칭다오세원홀리데이 호텔 그랜드 홀에서 김혜연와 함께 하는 만찬 디너쇼가 포함된 일정으로,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김혜연과 함께 하는 칭다오 디너쇼 4일’ 상품은 44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