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의 주범 폐비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는 농작물 수학 후 사용된 폐비닐 처리가 골칫거리인 농민들의 큰 고민이었다. 농촌의 골치 덩어리 폐비닐을 대체할 친환경 종이멀치 제품이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에서 종이멀치를 개발한 것이다. 토양에서 4~6개월이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농촌토양오염의 피해가 전혀 없고자연분해된 종이멀치는 토양과 섞여 토양의 거름이 된다고 한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토양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멀치가 환경부, 농림부 등 현행규정의 규정집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위 원재료인(종이)가 현행규정항목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이다. 친환경 신소재 등은 현행규정집에서 필수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국가기간산업의 성장동력을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첨단사회를 맞이한다. 미래의 친환경 정책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은 현행규정집을 세밀히 검토 후 수정 및 항목 추가 등을 고려하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환경 토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6일~7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119상황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고 듣고 말하기 사전 온라인교육 ▲119 신고접수 시 이상징후 확인 ▲언어적, 상황적 신호와 심리 알아보기 및 대응방법 등을 토의하며 진행됐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상황실 근무자가 최일선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지킴이로서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 김승건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 수석부회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와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대표 신재성)는 4일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합쳐, 협약 내용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매월 백미(10kg) 3포씩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는 회원 50여명으로 이루어진 청년단체로 해마다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 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재성 대표는 “작년에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관내 취약가구 저소득층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는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시행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이행·확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충주시는 2022년 4월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해오고 있다. 충주시는 중앙탑면 용전리, 주덕읍 화곡리 396㎡ 일원(서충주 신도시 내)에 2026년까지 국비 240억 원, 도비 48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암모니아에서 생산되는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녹지·공원 조성 및 수목 식재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도입하여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 프로그램(지역주민 체험, 교육, 홍보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기 정착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국토의 중심, 탄소중립 그린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갖고 충주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탈바꿈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미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진흥원)은 세종시 청년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8일 관내 4개 기관과 ‘청년꿈키움사관학교’ 멘토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세종지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총 4개 기관으로 세종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표자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4차산업, 공직진출, 직무 분야 등의 멘토링 지원과 청년꿈키움사관학교 운영 및 홍보에 관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청년꿈키움사관학교 사업은 그동안 진흥원에서 운영됐던 청년희망배움터 사업의 금년 변경된 명칭으로, 평생학습 관점에서의 유연한 학습과 인재양성을 접목하여 효과성 제고를 위해 세종시 청년들에게 멘토-멘티 연계지원 및 희망 직무분야를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이날 협약한 4개 기관을 포함해 총 23개 협약기관의 멘토풀을 기반으로 멘티 20명 내외를 지원하여 다양한 취ㆍ창업 역량강화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궁 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원을 비롯한 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4년 첫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난 해 개청20주년 기념행사, 2023계룡軍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이자 전국 5위 등 각종 성과를 이뤄낸 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2024년 면‧동 연두순방 시 제안된 시민 의견 시정 반영,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향적산 벚꽃 나들이 등 각종 행사의 철저한 준비, 공약사항 및 역점과제의 본격적인 추진,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추가 재원 발굴, 법정사무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계룡시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에 필요한 미래전략 5대 과제를 언급하며 중점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전략 5대 과제는 ▴K-방산 센서 제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3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차년도 사업 수행 중인 세종테크노파크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5년간 세종지역 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모집공고는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판로개척을 위한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개발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한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총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모집규모는 사업화 지원사업 총 10개사 내외(기업당 3천만원 이내), 상용화 지원사업 총 7개 과제 내외(과제당 1억원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 사업화 지원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및 인증 ▲지식재산권 지원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마케팅전략 수립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며, 상용화 지원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SW융합 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 기능
▲이응우 시장, 계룡역환승센터 도비 지원 건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 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3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를 구성·운영하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인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건의료 위기경보 단계가 23일‘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전시는 즉시 본부장(시장), 차장(행정부시장), 5개반 13개 부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집단휴진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의 신속한 대응 및 수습 복구를 위해 해당 부서·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재난 상황을 총괄ㆍ조정하고 개원의 집단휴진 대응, 비상진료대책 시행, 주민 홍보·안내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운영 기간 동안 매일 1회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와의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범국가 차원의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2일 구급교육센터와 둔산소방서를 방문해 교육훈련 운영 현황과 구급대원 핵심역량 평가체계 등을 점검했다. 강 본부장은“구급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응급환자 생존율 제고 등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