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불교계 최초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되는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5일 개막과 함께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다. 5일 오전 8시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bexp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된 온라인 불교박람회는 개막 첫날 홈페이지 방문객 1만 명을 웃도는 수치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주제로 열린 불교박람회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사이트 구성과 콘텐츠 기획 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 유튜버와 협업하여 참가업체의 제품을 소개하는 ‘언박싱’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ASMR 전문 유튜버 ‘Veiled’가 농업법인 지리산 상선암차를 직접 우리고 시음하는 영상은 공개 첫날 누적 조회수 9천여 건을 기록했고, 유튜버 ‘손그림그리기’가 2020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대상작인 (주)넘버스의 사불수행화첩 보디(Bodhi)를 을 소개하는 언방싱도 높은 조회수를 보였다. 온라인으로 세계불교의 교학과 수행을 만나는 명상웹컨퍼런스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차에는 ‘한국불교수행’을 주제로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창립 115주년을 맞아 ‘제 9차 전국적십자봉사원 대회’를 10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본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신희영 적십자 회장, △장예순 부회장, △강민정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대표수상자, △지역봉사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조치 준수 및 확산방지를 위해 1만 명이 모이던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하고, 대신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 12만 봉사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전국 적십자 봉사원 대회는 5년마다 개최되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하는 행사이다. 1980년 제1차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차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활동과 수해피해 이재민 구호활동으로 고생한 봉사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인도주의 실천의 숨은 영웅,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또한, 앞으로 닥쳐올 다양한 재난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는 의미로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한 생명보호 활동 선도 -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다’의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불교계 최대의 축제 2020 온라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이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을 일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획전 5개와 붓다스테이지 5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마인드풀 웰니스를 구현할 수 있는 참가업체의 상품과 작품을 기획전으로 소개한다. 기획전은 △일상명상 △삶의정경 △매일습관 △가을사이 △마음모아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획전마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상명상 ‘몽실이의 하루’전에서는 통해 명상수행을 하는 사람의 하루 일과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삶의정경 ‘마음이 빚는 삶’ 전에서는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인드풀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상품을 사진으로 제시한다. 매일습관 ‘국내 1위 명상앱 ’코끼리‘와 함께하는 혜민스님이 전하는 선물’전을 통해서는 혜민스님의 음성으로 안내하는 ‘명상앱 코끼리’를 통해 매일 마음 수행할 수 있는 습관을 선물한다. 기획전을 관람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코끼리 앱 무료 이용쿠폰을 제공하니 놓치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0년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창립 115주년을 맞아 10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본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신희영 적십자 회장, △김상열, 장예순 부회장, △김영자, 홍소자, 김선향, 김윤희, 김교숙 前부회장, △박재연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표수상자, △유관인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조치 준수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창립 115주년을 기념해 적십자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묵묵히 봉사해 온 총 36,681명에게 정부 표창 및 적십자 표창, 국제적십자연맹 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표 수상자 16명이 신희영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먼저, 인도주의 활동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적십자 인도장 금장」은 ‘삼성전자 및 삼성 관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및 삼성 관계사’는 한국 및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생명을 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는 만 12년 전이었던 2009년부터 꽃다운 나이에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무후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추모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연 2회 합동차례를 지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황금연휴인 지난 금요일(10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애국가와 “신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로 시작되는 독립군가가 각각 4절까지 울려 퍼졌다. 국가와 독립군가 제창으로 제1부 추모제가 시작된 후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기윤협) 이보영 공동대표와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회장 그리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 정마리아 수석부회장과 강순금 회원이 광복군 묘소 비석 뒷면에 새겨진 추모시를 애절하게 공동으로 낭송하여 추모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행을 담당한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친일파 후손은 호의호식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폐지를 줍는 악습을 반드시 청산해야 떳떳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이 제작지원한 단편영화 4편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지난 13일(일) 인디스페이스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이하 ‘공모’)를 개최하여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네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이 날 상영된 영화는 2019년 제1회 공모를 통해 제작된 <프론트맨(신승은 감독)>과 <허밍(오지수 감독)>, 그리고 2020년 제2회 공모를 통해 제작된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과 <백야(염문경 감독)>이다. 특히, 2020년 제작지원작 두 편(<자매들의 밤>, <백야>)은 각각 친족에 의한 성폭력,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금년 공모에서는 2019년(38편)의 두 배가 넘는 85편이 출품되었으며, 두 작품은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 상영에 이어 실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이하 SPP 2020)'에는 현재까지 국내 305개사, 해외 297개사 등 34개국의 바이어 및 셀러가 참가등록을 했다.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사전매칭에 들어가 첫 주에 1201건이 매칭됐고, 2주차에 1017건이 매칭됐다. 온라인 상담에는 전문 모더레이터가 사전에 투입되고, 개별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진행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동)’에 오프라인 개별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밀착 지원한다. 배정된 모더레이터들은 미팅 전 스케줄링부터 바이어 노쇼 대응 및 관리, 상담 종료 후에는 다음 상담을 위한 안내까지 원스톱 개별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최초로 인천으로까지 확장돼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 리빙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은 송도, 청라, 검단 등 새롭게 조성된 교육ž주거 지역이 있고 김포, 고양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리빙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국제적인 경제 거점도시라는 지역 특수성도 지니고 있어 전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주최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해 리빙 산업 발전의 모멘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9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9회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 편의 증진 및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들을 고속도로 현장에 적용해 고속도로 경관 및 디자인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2020년 공모 주제는 정부 디자인 정책과 공사 경영 방침을 아우른 ‘국민 안전이 담보된 고품격의 세련된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으로 톨링존(톨게이트), 휴게존(휴게 시설, 졸음 쉼터) 및 기타 고속도로 시설물 분야의 개선된 공공디자인을 출품받는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 시 최대 2명까지 1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인 또는 1팀의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혁신, 창의성 △현장 활용성이다. 이 기준들은 국민의 혁신·창의적 디자인 아이디어를 수렴한 뒤 국민과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도로공사 고객 디자인단 등을 통해 발전시켜 고속도로 현장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8대 회장에 박노숙(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관장이 취임했다. 지난 2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서울시 박원순 시장,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장순욱 상임대표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전용만 회장 이임식과 제8대 박노숙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내빈소개와 케이크커팅 및 기념촬영, 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임원소개, 감사패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제8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노숙 회장은 개인의 취임식이 아닌 협회 소속 회원기관과 각 직능단체,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연대’와 ‘소통’을 위한 출정식이라고 선언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힘을 더해 줄 것을 제안하며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하며, 공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한 진정한 협치의 운영가치를 강조하며, 역대 가장 강력한 협회가 되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