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라인프렌즈 아이템’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 18일(금)에 시작된 ‘라인프렌즈 아이템’ 프로모션은 5일 만에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소진된 상태로, 프로모션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 라인프렌즈 아이템 프로모션은 지난 12월 18일(금)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라인프렌즈 아이템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브라운인형’과 ‘샐리쿠션담요’ 2종으로 구성되었다. 앙증맞은 모양과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대표 제품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메리초코 팡팡’은 현재 물량 확보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뜨거운 상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라인프렌즈 아이템’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라인프렌즈 아이템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분들은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올 겨울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부숴먹고, 나눠먹고, 찾아먹는’ 재미를 더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출시한 바 있다.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는 브라운 피규어로 초콜릿 볼을 깨뜨려 먹는 ‘메리초코 팡팡’, 큐브 아이스크림 속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이 숨어있는 ‘시크릿 파크’, 각각의 아이스크림 조각이 분리되는 트레이에 담겨 여럿이 먹기 좋은 ‘나눠먹는 와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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