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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2016, 설날엔 향수로 응답하라

존바바토스 아티산 스킨케어_애프터 셰이브 로션.애프터 셰이브 밤.jpg
부모님을 위한 선물 - 최고급 천연원료를 사용한 프라고나르 ‘마망쉐리’, ‘파파쉐리’
나이가 들어가며 어른들은 좋은 향취가 나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연세드신 부모님을 위해 천연원료를 사용한 은은한 향취의 제품을 소개한다.
향수의 메카 프랑스 프로방스지역에서 건너온 니치 향수 프라고나르의 ‘마망 쉐리(Maman Cherie)’는 어머니를 의미하는 ‘마망’에서 유래됐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컨셉으로 러블리하고 아늑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 향취는 로즈와 뮤게의 향긋함과 사랑하는 어머니처럼 계속 생각나고 함께 하고 싶은 향이 매력적이다. 핑크빛 바틀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파우치는 부담없고 편안한 향취를 찾으시는 어머니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편 아버지를 나타내는 ‘파파’라는 이름을 가진 ‘파파 쉐리(Papa Cherie)’는 자상한 아버지와 함께 산책로를 걷는 듯한 컨셉이다. 베르가못과 만다린의 프레쉬하면서도 산뜻한 향취가 특색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파우치와 투명 바틀은 젊음을 되찾고 싶은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트렌디한 남자 상사를 위한 - ‘존바바토스 스킨케어’
롤모델로 삼고 싶은 회사의 상사가 있다면? 일처리하는 능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후배 직원을 배려하는 마음 또한 멋지다. 이런 멋진 남자 상사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을 그대로 담은 ‘존바바토스 아티산 스킨케어(John Varvatos Artisan Skincare)’가 잘 어울린다. 그윽한 갈색 바틀이 눈길을 사로잡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스킨케어’는 애프터 셰이브 로션과 밤으로 구성됐다. 아티산 향수와 동일한 시트러스 우디 향으로 30대 중후반 남성들에게 모던한 컨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안 후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건조한 피부를 가꿀 때 유용한 제품이다. 30대부터 40대 중후반까지 상사에게 선물해 센스있는 부하직원이 되어보자

마망 쉐리 Maman Chérie 200 ml EDT & pochette_2.png

세련된 여자 상사를 위한 - 에트로 ‘비콜로 피오리’
인도 페이즐리 문양을 모티브로 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세련된 여성 상사에게 잘 어울린다. 고가의 핸드백이나 스카프, 의류에 돈을 쓰기 주저하는 요즘, 소장가치가 높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비콜로 피오리(Vicolo Fiori)’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얀 백합을 연상하게 하는 바틀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만다린과 우아한 장미향의 조화가 매혹적인 플로럴 향수로 30대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는 매력 포인트다.
 
존경하는 남자 선생님에게 - 클래식한 프라다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아이리스 ‘세더’
프라다의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아이리스 세더(Les Infusion D'Prada EDP Iris Cedre)’는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선물하기 좋다. 학창 시절 다가가기 어렵기만 한 선생님을 성인이 되어 다시 찾아 뵐 때 ‘세더’를 드리는 것은 어떨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을 땐 무난하고 클래식한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정석! ‘세더’의 매력적인 사각 바틀과 회색빛 주스는 고전적인 매력을 더한다. 부드럽고 순한 아이리스 비누 향에 깔끔함을 더해 부드럽고 자상한 스승님의 품격을 한층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존경하는 여자 선생님에게 - 영화 속 주인공처럼 우아한 발렌티노 ‘도나’
학창시절을 떠올릴 때 홍일점처럼 떠오르는 우리 반의 뮤즈, 여 선생님을 기억하는가? 반 아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던 선생님에게 ‘도나(Donna)’를 추천한다. 스터드 디자인을 형상화하여 커팅된 바틀과 페일 핑크 빛 주스의 조화로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우아함과 지적 세련미를 동시에 지닌 우리 선생님. 도시 로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도나’로 로즈 에센스의 향취를 선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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