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서부터 스테이크까지 이제 ‘테이크 아웃(Take-Out)’이 안되는 음식이 없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떨어진 면역력을 보충하고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샤브샤브도 이제 ‘테이크 아웃’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Take-Out)’ 서비스를 소비자

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체험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매장에서 이용하는 샤브샤브를 집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포장 판매하는 것으로 채선당의 베스트 메뉴인 ‘스페셜, 한우, 소고기, 매운버섯 샤브샤브’에 대해 육수는 물론 친환경 야채와 소스, 칼국수와 만두까지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다. 테이크아웃 주문 시에는 고기 1인분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채선당 공식 카페와 네이버 ‘지후맘의 임산부모여라’ 카페에 이벤트 공지 글을 스크랩한 자신의 블로그 URL과 짧은 댓글을 남기면 선정을 통해 총 40명에게 채선당 상품권을 제공,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즐긴 후 체험기를 올리면 된다.
 
채선당 마케팅팀 관계자는 “샤브샤브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 가을부터 소비자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지만, ​아직은 포장 판매가 가능한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 올해부터 홍보 강화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고기 1인분 추가 혜택을 알리고자 체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은 지난 연말 한국프랜차이즈대상 9년 연속 수상과 함께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도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 하는 등 샤브샤브 전문 외식기업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