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을 위한 10년간의 노력으로 하이브랜드MALL이 양재IC상권의 메카로 2016년 개점 11주년을 맞았다. 하이브랜드MALL은 약5만평의 초대형 상업시설 및 오피스시설로 직수입브랜드, 패션아울렛, F&B,명품가구 전문관, 웨딩홀 등이 입점해 있으며, 강남, 서초일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형 복합몰로써 코스트코, 이마트와 함께 양재IC상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집합상가는 수많은 구분소유자, 운영주, 관리회사의 협력체제로 운영되는 유통형태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30여개의 쇼핑몰이 있었지만 2016년 현재에는 거의 모든 복합상가는 제3자에게 매각되거나 대형 유통사에 경영권을 이양해 운영되고 있고, 일부는 공실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이브랜드MALL이 지난 10년간 견고하게 운영을 유지해 온 것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고 도전하며 유통관리회사로서 경쟁력을 유지한 결과이기도 하다. 집합상가의 운영관리 노하우가 축적돼 체계적인 시설안전관리로 서울시내 복합상가의 운영관리 시스템보다 합리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해 관리운영 능력이 우수함의 결과로 고객과 입주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아래 10년간 무사고, 무재해를 보여준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최근 관리비에 대한 투명성이 제고되면서 이해관계자와의 첨예한 갈등이 야기되는 시점에 서울시내의 주요 빌딩 및 쇼핑몰의 평당 관리비를 비교 검토해본 결과(조사-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연면적 1만평 이상, 건물연수 20년 이하) 하이브랜드MALL의 평당 관리비(Retail 2.7만원, Office 2.2만원)가 강남권 Retail의 평당 관리비 4만원부터 3만원대보다 낮은 것을 봐도 관리비 적정성은 매우 합리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의 결과로 2010년 ‘소비자권익증진 경영대상’을 시작으로 10여 차례 브랜드 대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의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프리미엄 복합쇼핑몰의 위상을 높인 바 있으며, 2016년 초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유관단체와의 협력 하에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실천을 통해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진창범 총괄부사장은 “서울의 관문인 양재IC에서 원대한 목표 아래 고객서비스 환경개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MD구축으로 또 하나의 도전이 예고되며, 양재 하이브랜드MALL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지역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받는 쇼핑명소로 재도약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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