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은 걷기실천 우수시민 표창장 수여식을 비롯하여 건강약속 3.3.3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별 부스와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놀이터 ‘서울 선데이 파크’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의 5대 주요사망 원인인 만성질환을 줄이기 위해 ‘건강약속 3.3.3’을 제정하였다.
이날 초록마을은 1,000만원 상당의 초록마을 상품권을 기부하였다. 초록마을 상품권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초록마을 부스에서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껍질째 먹는 사과’를 1,000개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창립 이래로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으로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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