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보안 세미나에 잇따라 참가해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를 소개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안랩은 13~15일 대만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인 ‘Taiwan Cyber Security Summit 2018(대만 사이버 시큐리티 서밋 2018)’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관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APT 등 지능형 위협 공격 양상을 발표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랩 MDS’의 특장점과 위협대응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지난 10일 태국에서 열린 'Next-Generation Malware Prevention Technologies(차세대 멀웨어 프리벤션 테크놀로지)'행사에서는 태국 정부기관, 기업 등 보안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보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랩 MDS’ 제품 시연 등을 진행했다.
‘안랩 MDS’는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영역까지 악성코드의 유입과 공격 흐름에 따른 가시성을 제공해 실효성 있는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현재 APAC 지역에서 국가기관 및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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