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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스멀치,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비닐 대체 종이멀치 개발


토양오염의 주범 폐비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는 농작물 수학 후 사용된 폐비닐 처리가 골칫거리인 농민들의 큰 고민이었다.

농촌의 골치 덩어리 폐비닐을 대체할 친환경 종이멀치 제품이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에서 종이멀치를 개발한 것이다.

토양에서 4~6개월이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농촌토양오염의 피해가 전혀 없고자연분해된 종이멀치는 토양과 섞여 토양의 거름이 된다고 한다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토양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멀치가 환경부, 농림부 등 현행규정의 규정집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위 원재료인(종이)가 현행규정항목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이다.

친환경 신소재 등은 현행규정집에서 필수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그래야 국가기간산업의 성장동력을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첨단사회를 맞이한다. 미래의 친환경 정책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은 현행규정집을 세밀히 검토 후 수정 및 항목 추가 등을 고려하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환경 토양등 오염의 피해는 누구나 미룰 수 없는 현실이다. 관계부처도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고 다양성있는 정책을 강구하여 환경오염에 대해 발빠른 대처를 해야할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정부의 큰그림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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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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