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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천경찰서,「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 추진... 스토킹 등 고위험 범죄 피해자 일상 보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4월부터 스토킹·교제폭력·성폭력 등 고위험 범죄 피해자에게 민간경호 서비스와 스마트CCTV 등을 지원하는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해자가 접근금지 명령을 지속 위반하거나 조사·재판을 앞두고 위협 수위를 높이는 등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경우 그 피해자에게 지원되며, 1 7일 이내(필요시 7일 연장)로 피해자의 생활패턴과 동선에 맞춰 민간 경호원 1~2명이 근접 경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무선 CCTV와 스마트벨(경보음 발생 및 112자동신고) 이루어진안심플러스세트를 기간 제한 없이 제공하여 민간경호 서비스 종료 후에도 범죄 예방 및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민간경호 서비스와 안심플러스 세트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여 피해자 보호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일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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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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