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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영천호국원 혁신페스타 「쉼, 그리고 다시 시작」 개최

▲현수막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9.14.~18.)을 맞아 그간 영천호국원이 선도해 온 혁신행정을 공유하고 호국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고객 최우선 행정을 다짐하기 위하여 혁신페스타 “쉼, 그리고 다시 시작”을 개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혁신활동홍보, 영천호국원이 걸어온 길 20년 사진전 개최, 조화 헌화에 대한 탈플라스틱에 대한 방문객들의 의견수렴 등 향후 호국원 발전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그간 국립영천호국원이 추진해온 혁신행정으로는 ▲첫째, 국립묘지 최초로 참배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하였다. ▲ 둘째, 합동안장식을 가족단위 개별안장식을 개최하여 2024년 공무원 제안 중앙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셋째, 수백명의 참배 대기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참배진행상황을 실시간 유튜브 중계와 문자를 전송하는 언제 어디서나 전송하게 되어 고객편의성이 크게 증진되어 2024년 국가보훈부 적극행정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넷쩨, 국내 최초 경사형 고품격 자연장지를 조성하여 2025년 안장을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최초 건립된 호국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윤정 국립영천호국원장은 고객우선의 혁신행정은 직원들이 솔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영천호국원은 2024년 추석을 맞아 10만여명의 참배객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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