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 직격탄에 무너졌다. 2021년 대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한국 전체 교회의 16%에 해당하는 약 1만 여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 매우 작은 교회지만 착실하게 성장한 교회가 있다. 교회 예배 설교를 유튜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방송했던 진리횃불교회, 이 교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교인수가 대폭 증가했고 헌금액수도 상당히 증가했다. Q 진리횃불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진리횃불교회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신앙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변화되는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도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진리횃불교회는 외부에서 초청되는 설교자나 본 교회 설교자나 모두 오직 성경 말씀에 기초해서 설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선교를 주도하고 있는 진리횃불선교회에서 발행되는 서적이나 자료들도 거의 성경의 진리를 올바르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제작되는 대부분의 서적이나 선교자료들은 독자들이 요청하는대로 무료로 발송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정신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안산에서 왕복 140km를 달려서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2~3년 동안 방황하며 신앙이 도대체 무엇인가? 끊임없이 물음표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어느 날 성경의 안식일을 깨닫게 되었고,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김대성 목사님의 ‘여자의 남은 자손은 누구인가?’라는 설교를 듣게 되었다. 성경을 근거로 자세하게 설명하는 설교가 마음을 움직였다. Q 허 선생님은 어떤 계기로 진리횃불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까? 본가는 전통적인 유교 집안이며 친척 중에 스님도 계셨습니다.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성경 시간이 있었지만, 그때는 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고 성경 공부도 거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 2학년 때 집 앞의 교회를 우연히 다니면서 그곳의 목사님 설교를 듣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훗날 그 목사님이 교회를 옮기면서 나 역시 그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신앙생활은 계속했습니다. 대형 면허를 따서 부흥회 기간 중에 직접 운전도 하는 등 늘 목사님을 최측근에서 모시고 교회 사역을 두루 맡아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 보수 공사에 쓰이는 금전이 사용처가 불명확했고, 불우이웃을 위한 바자회 수익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천383명 늘어 누적 3천111만4천78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6천370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이며 사망자는 15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8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794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27명 늘어 누적 3천108만3천58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됐으나 전주 대비 81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천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4천94명으로 확인돼 누적 3천103만9천86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감염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 4,072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이며 사망자는 9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173명 늘어 누적 3100만92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5153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이며 사망한 환자는 10명이다.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923명이며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0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1682명 늘어 누적 3097만895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1657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4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다.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천666명 늘어 누적 3천96만7천69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천65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이며 사망자는 5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596명 늘어 누적 3095만602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58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이며 사망자는 5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926명 늘어 누적 3094만443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91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9명 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444명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3093만050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2421명이며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5명으로 집계되어 누적 확진자는 3091만 806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99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 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8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4월 9일 일요일, 구석구석 맛 찾아 여행을 떠났다. 어디로 갈까? 목적지 선정은 늘 그렇듯 입소문보다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 소개돼 유명세를 탄 곳이 먼저 떠오른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창동할머니토스트’이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명성만큼 정말 맛도 보장할까? 궁금증을 안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하철 창동역에서 하차 후 또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창동·신창시장에서 내렸다. 주변 상인에게 물어보니 얼마나 유명한지 단번에 위치를 알려줬다. 그렇지 않아도 창동골목시장을 한 바퀴 둘러볼 때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바로 그 골목시장 끄트머리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아마도 문을 여는 시각인 11시 이전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다시 다가가니 벌써 6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사각형 철판 위로 마가린을 쓱쓱 칠하고 그 위로 달걀 반죽을 붓고 다시 그 위에 채를 친 양배추가 푸짐하게 올라간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이다. 일반적인 토스트 가게에서 판매하는 속 재료 3배는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은 기본 2,500원부터 시작해 햄과 치즈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3,000원, 3,500이다. 요즘 고공행진 중인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