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사단법인 K-패션과 브로드 엔터테인먼트(걸그룹ATT 소속사)가 공동으로 대구 중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 부설 무료급식소인 ‘불자의 집’을 통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행사에는 곽종걸 사단법인 K-패션, 뷰티 & 문화 이사장을 비롯해서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 리안헤어 박정조대표, 걸그룹 ATT, 사단법인 K-패션, 뷰티 & 문화 임직원과 자유총연맹 중구 지회원 등 약 20여명이 참가한다. 본 나눔행사를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쌀 10Kg짜리 100포대와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여 봉사자는 무료 급식소‘불자의 집’ 배식 봉사를 진행한다. 걸그룹 ATT의 착한 활동은 17일 봉사활동이후 더블유랩(W.Lab), 어쿠스틱컴패니, 연병장몰과 함께 18일 백골부대와 31일 국방부근무지원단 위문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망년회며 연말 파티가 많아지는 12월, 평소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한 여성들도 비교적 과감하고 눈에 띌 수 있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시선이 가기 마련이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도 시즌에 맞춘 홀리데이 컬렉션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연말 모임, 강렬한 인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소개한다. 코나드에서 신제품으로 선보인 홀리데이 컬렉션 ‘페블린 타다 아이섀도우’는 12월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을 위해 출시한 아이섀도우로,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로 가루날림을 최소화 하였으며 아이 메이크업시 화려하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강렬한 컬러 5종(노블레스, 레트로, 스캔들, 워너비, 앤티크) 으로 구성했다. 어두운 파티 조명 아래 섹시하고 은은한 눈매로 변신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에뛰드하우스의‘플레이 101 스틱’은 아이, 립, 치크 등 모든 메이크업을 펜슬만으로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컬러 펜슬이다. 생생한 컬러 발색력과 크리미, 매트, 글로시, 쉬머링, 글리터의 총 5가지 텍스처로 구성되며 화장이 서툰 초보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VDL과 새로운 글로벌 톱 모델 ‘코코로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 떡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절'을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맘대로 모듬떡케이크’ 등 떡케이크 4종과 우유를 베이스로 한 쌀 쉬폰에 생크림이 어우러진 ‘꼬마 눈사람의 순우유 쌀케이크’, 상큼한 딸기맛이 특징인 ‘꼬마 눈사람의 상큼한 딸기 쌀케이크’ 등 쌀케이크 4종을 1만원~5만원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라인업에는 헬로키티 모양의 ‘헬로키티 떡케이크’와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이크’ 등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케이크 2종이 추가 되어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빚은'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4일까지 빚은 쇼핑몰과 매장에서 사전 예약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빚은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폭신한 설기와 쫄깃한 찰떡, 그리고 빚은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번에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며, ”빚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지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된다. 특히 여성들에 비해 패션 아이템이 제한적인 남성들을 위한 선물 고르기는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남자친구, 남편, 아빠를 위한 선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금강제화가 연령별 맞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안한다. 20대 남자친구에게는 멋스러운 ‘워커 부츠’ 멋을아는 남자친구의 겨울철 아이템은 바로 ‘워커 부츠’다. 군대 전투화에서 유래된 부츠로 투박하고 뭉툭한 남성적인 느낌이 강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로 청바지나 캐쥬얼 팬츠에 젊은 남성들이 신는 패션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패션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으로 펀칭, 컬러, 장식 등 클래식한 분위기를 접목한 부츠를 수트나 캐쥬얼에 자연스럽게 매치하는 20대 남성들이 늘고 있다.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출시한 워커 부츠는 심플한 스트레이트 팁, 펀칭 장식 등 남성 구두의 디테일을 적용해 비즈니스 룩에 구두 대신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수 오일 처리로 마무리해 눈, 비 등 외부 오염에 강하고 가
▲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왼쪽부터)와 이현옥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자산바자회장을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2월 10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서 진행된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을 전액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이 주최한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 약 600점의 다양한 물품이 공항을 찾은 시민들에게 판매됐다. 또 에어부산 국제선 비행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특화서비스팀도 자선바자회에 동참했다. 특히 악기연주팀 '블루하모니'는 악기 연주를 통해 공항을 찾은 이용객들의 분위기를 돋웠고, 바리스타 팀은 즉석 드립커피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 에어부산의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는 에어부산 설립 이래 7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가 쌓아 올리는 블록 형태의 신개념 패키지 아이스크림 ‘블록팩’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블록팩은 블록 모양의 패키지에 담긴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블록을 쌓아 올리는 브릭완구의 결합 형태를 도입해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하여 배스킨라빈스만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품을 2개 결합 시 하나의 캐릭터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블록팩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인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초콜릿무스 의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용량은 110ml다. 개성 있는 모양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재미있는 것을 선호하는 20~30대와 어린이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팩 1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블록팩 1+1 쿠폰'을 발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12월 12일(토)부터 23일(수)까지다.
삼립식품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한 ‘하이면’ 우동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면은 삼립식품이 지난 1974년 론칭해 올해 42년째를 맞이한 면 전문 브랜드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출시 42주년을 기념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한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한 하이면은 시원한 멸치 육수에 국산 김가루가 듬뿍 들어가 담백함이 일품인 하이면 한국식 옛날우동 김맛과 사누끼식 쫄깃한 면발에 가쓰오부시로 감칠맛을 더한 하이면 사누끼식 가쓰오우동, 매콤한 고추로 얼큰함을 더한 하이면 삿포로식 매콤우동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패키지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알려주는 '백선생의 하이면 더 맛있게 먹는 팁’이 적혀있어 소비자들이 40년 전통의 하이면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면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백종원씨의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이면의 패키지에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채선당이 샤브샤브를 즐기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슈머단 ‘샤브미인’ 5기의 활동을 이번달 9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해단식은 ‘샤브미인’ 5기들의 지난 2개월의 체험 활동을 뒤돌아보고, 각자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샤브미인은 ‘샤브샤브를 즐기는 아름다운 여성’을 의미하는 프로슈머단으로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채선당의 청정 식재료와 웰빙 노하우를 체험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대사다. 샤브미인들이 활동기간 수행한 주요 미션인 자녀와 함께 참여한 친환경 직영 농장체험과 집에서 맛보는 샤브샤브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좋은 추억과 함께 개별적으로 방문한 매장들의 개선점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샤브미인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최성임(36)씨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단순 소비자를 넘어 프로슈머의 눈으로 브랜드의 고객서비스부터 마케팅, 메뉴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활동 이었다”며 “특히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널리 알려져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샤브샤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는 “프로슈머단 운영을 계기로 정직한 식재료와 정성스런 먹거리 제공이라는 브랜드 본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2016년 5월경부터 업무에 투입될 신입 남녀 객실승무원 30여명을 채용한다. 진에어는 12월 10일(목)부터 12월 17일(목)까지 일주일간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신입 남녀 객실승무원의 상세 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온라인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시 ▲최소 학력 및 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를 만족한 약 30여명의 채용 인원은 객실 서비스 및 안전 훈련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5월경부터 현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오는 2016년 진에어의 성장과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메인 토핑으로 만든 정통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의 프리미엄 신제품 ‘따블퐈(Double Fajita)’ 피자를 출시했다. 따블퐈 피자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정통 요리인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새우와 고소한 풍미의 소고기 스테이크를 피자 한판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풍부한 육즙의 소고기 스테이크, 신선하고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조화를 이룬 피자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멕시칸 요리를 대표하는 매콤한 살사소스와 상큼한 사워크림, 라임주스, 통후추, 할라피뇨, 홍피망, 올리브를 더해 풍성하게 올린 토핑의 맛을 살렸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우재홍 팀장은 “따블퐈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새우와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전 시식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야심작”이라며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맛의 피자로 올 겨울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신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조카 선물을 준비하는 삼촌, 이모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에잇 포켓(8 pockets,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등 8명의 어른들이 지갑을 연다는 뜻)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이제는 부모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들도 조카들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추세다. 특히나 최근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며 이모(고모), 삼촌이 조카를 내 자녀처럼 챙기는 ‘조카 바보’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영유아의 조카를 위한 아이템 최신 IT기기에 익숙한 젊은 삼촌이라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 아이엔젤은 생활주방용품 전문기업 이지앤홈에서 출시한 유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건강 관리를 돕는다. 아기의 대소변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대소변 시간과 횟수를 알람으로 알려주고, 아기의 고열을 미리 감지해 예방해주는 기능과 모유수유를 관리해주는 앱기능도 있다. 기저귀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사용이 간편하고 일일 대소변과 모유수유 횟수와 시간을 비교해 아기의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내년 1월 28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주제의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백은영, 이경화 두 신진작가가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주제로 연말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풍경을 표현한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크리스마스, 새해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경화 작가는 익숙한 광경을 감성의 변화에 따라 각각의 새로운 시각으로 패턴화 해 보편적인 감성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백은영작가는 식물과 자연을 자신만의 애정어린 시각으로 표현한다. 거기에 동화같은 상상력을 더해 따뜻하고 평온한 그림책을 보는 느낌을 전한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여러분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올 한해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페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찾아왔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이라면 활동성과 보온성을 강조된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찬 바람으로부터 체온 유지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겨보자. 스키장에선 추위를 대비해 다운 점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편안함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내구성이 우수한 타슬란 원단을 사용한 타슬란 다운 점퍼는 보온성은 물론 균형 잡힌 실루엣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과 비에 젖지 않으며,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어 스키장 패션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후드부분의 리얼 라쿤털과 높은 넥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좋다. 또 패턴이 가미된 다운 점퍼를 매치하면 감각적이면서 화려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하얀 눈이 덮인 스키장에서는 비비드한 색상도 좋지만, 무채색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다운 점퍼를 선택해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신 화려한 패턴의 다운 점퍼를 선택했다면 팬츠는 간결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아우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이너웨어다. 얇은 옷을 겹쳐 입어 레이어드 하는 것이 보온성에 좋지만 여러겹 껴
지난 27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부산 서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안경원을 오픈했다. 부산 서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재 건축한 다비치안경은 독특한 외관과 알찬 내부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세 개의 건물을 연결해 하나로 만든 외관은 독특하며 안경을 모티브로 한 출입구는 안경을 모티브로 제작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국내 최초로 건물 위에 또 다른 건물을 올린 형태의 설계로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연출다. 여기에 경관 조명과 건물 뒤쪽에 레이저를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다비치안경 부산 서면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안경원이다. 소비자의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무료 다온카페와 건조안 개선, 난시 교정 등의 전문 콘택트렌즈 코너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2층부터 4층은 13579 정찰제 코너 및 국내 하우스브랜드, 유명 브랜드, VIP 명품브랜드, 다비치 보청기 청력센터 등이 구성됐다. 또 각 층별로 전문 시력검사실, 누진 체험코너 등의 공간과 안경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도 마련돼 보는이의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부산 서면점은 금융과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과거의 인기브랜드들이 현대적인 감성을 입고 재탄생하고 있다. 엘레쎄, 휠라, 에스콰이아 등 과거 패션계를 뒤흔들던 브랜드들이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거나 유명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성공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 레깅스, 운동화 등을 제대로 갖추고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브랜드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패션업계 메가 트렌드인 스포티즘(Sportism)이 부상하며 애슬레저(Athleisure, Athletic+Leisure) 트렌드가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인기가 많았던 스포츠 브랜드들의 리론칭이 줄을 잇고 있다. 젯아이씨는 영국의 팬트랜드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6년 상반기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를 론칭한다. ‘애드 컬러 투 유어 게임(Add color to your game)’을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컬러에 기능을 가미한 프리미엄 '컬러 핏 스포츠웨어'로 포지셔닝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2월 4일 대대적으로 론칭쇼를 열고 액티브 라인,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