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6년 2월 24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청파동3가 107일대(80,480㎡)「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숙명여대 주변지역의 노후환경 정비, 지역적 이미지 제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지구단위계획을 처음 수립하였으나, 과도한 획지계획과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으로 인해 계획 실현성이 저조함에 따라 이의 해소를 위해 주민 의견 및 현실 여건 등을 반영한 재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 2008년 숙대입구 진입도로 변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39개소의 획지계획과 1개소의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였으나, 공동개발에 따른 건축제한으로 인해 획지 및 특별계획구역 해제 요구가 있었다. 금번 재정비 주요내용은 △획지계획(39개소) 전면 해제 및 특별계획구역 해제, △최소개발규모(90㎡) 폐지, △구역별 건축물 권장용도 차등 적용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 공간을 위한 전면공지 계획 등이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특별계획구역 해제와 동시에 현 필지규모로 신축할 수 있도록 최소개발규모를 폐지하고 공동개발(지정)을 최소화하여 건축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통합환경관리체제 발대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법)‘의 기술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발대식은 통합법에 따라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를 심의하는 ‘통합환경관리(분과)위원회(이하 통합관리위원회)’ 위원과 기준서의 초안을 작성하는 ‘기술작업반’ 위원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관리위원회는 산업계 대표, 전문기관, 시민단체 등 통합환경관리 이해관계자 25명이 참여하여 기술작업반에서 마련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한다. 최적가용기법 기준서의 작성을 맡은 기술작업반은 연차별 작성시기에 맞추어 업종별로 구성되며 시행년도가 빠른 일부 업종부터 구성되거나 운영 중에 있다. 기술작업반은 업종별로 사업장, 배출과 방지시설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사,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여 오염배출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성 있는 환경관리방법을 고안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총 128명 규모로 신규 업종 92명(5개)과 기존 8개 업종의 재위촉 위원 36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기술작업반 위원은 발전, 소각, 철강업
서울시 산하 투자, 출자․출연기관는 올해 정규직(무기계약직 65명 포함) 1,380명과 계약직 1,818명 등 총 3,198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직 채용은 서울메트로 700명, 서울도시철도공사 193명 규모이며, 여기에 자회사(서울메트로환경, 도시철도엔지니어링주식회사, 도시철도 그린환경주식회사) 채용인원 201명과 무기계약직 64명을 포함하면 전체 1,158명을 채용하게 된다. 직종도 사무,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자, 전기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SH 공사는 1년미만 단기계약직으로 희망돌보미 사업 분야에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1,48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측면에서 정규직 채용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설공단 사무․기술 직종 80명 내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1명을 채용한다. 그밖에 기관별 채용계획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는 채용시 고졸자 기능인재 10% 채용비율과 청년의무 고용비율(정원의 3%이상)을 준수하게 되며,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장애인도 1
▲ KT 전시관을 찾은 외국 관람객들이 KT 만의 차별화된 재난망 기술 설명을 들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KT(회장 황창규)가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6을 통해, KT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네트워크 솔루션 3종을 전세계 ICT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KT의 재난망 네트워크 솔루션은 위성LTE, 백팩LTE, 드론LTE로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완벽한 재난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2015년 이 기술들을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한 바 있으며, 이번 MWC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소개해 글로벌 PS-LTE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 위성LTE는 위성과 통신이 가능한 위성 펨토셀을 해양, 선박, 산간 오지 등에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LTE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작년 12월 해양수산부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인근 해안의 안전관리 및 조난구조 통신을 위해 어업관리선 21척에 위성LTE를 구축 중이며 금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팩LTE는 우리나라의 지형, 자연 재해 특성을 고려하여 새롭게 고안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3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멤버쉽 서비스 ‘터칭(Touching)’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터칭’은 고객들이 가지고 다니는 교통카드나 교통기능이 있는 신용/체크카드나 스마트폰을 매장 내 리더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스탬프 적립과 쿠폰 사용 등 멤버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채선당은 터칭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의 방문 패턴, 단골 고객층, 재방문율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쿠폰이나 행사, 할인 등의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터칭의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이 터칭 앱을 다운 받으면 매장의 프로모션과 각종 이벤트, 할인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적립내역과 받은 쿠폰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채선당 마케팅 관계자는 “가맹점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고객 관리가 가능하고 고객의 접근성도 높아 터칭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는 가맹점이 좀 더 주도적으로 고객에게 다양하고 활발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터칭 서비스는 ‘공차’, ‘커피에 반하다’, ‘스트릿츄러스’, ‘봉구비어’ 등 170여 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3월 3일(목)까지 10일간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오픈하고 국내외 24개 노선을 최대 84% 할인해 판매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2016년 상반기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은 3월 27일(일)부터 10월 29일(토)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총 24개 노선(국제선 21개, 국내선 3개)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진마켓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진에어 진마켓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운임은 국제선의 경우 ▲인천-호놀룰루 왕복 총액 40만 5,300원(30만원)주)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 총액 10만 3,700원(6만 5천원)부터, ▲부산-오사카 왕복 총액 10만 7,600원(5만 1천원)부터, ▲인천-세부 왕복 총액 14만 8,000원(12만원)부터, ▲인천-괌 왕복 총액 19만 9,600원(14만원)부터, ▲인천-홍콩 왕복 총액 15만 7,200원(10만 3천 2백원)부터, ▲인천-클락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체 신입사원 319명 중 50% 이상을 연구개발 부문에 배치했다. 이들 중 절반 가량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최근 자동차‧IT가 빠른 속도로 융합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까닭이다. 현대모비스는 특히 소프트웨어 직군 대상자들에 한해 ‘소프트웨어 실기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전형을 처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실기 테스트는 실질적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판가름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전문 기관에 의뢰해 고안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개발 중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논리적 접근 방법을 평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신입연구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전문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부문별로 프로그래밍 ∙ 전자회로 설계∙차량 동역학 과정 등을 통해 설계역량을 향상하고 각 부품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원 개개인에 대해선 IDP(Individual Development Plan : 개인별역량개발계획
국내 와인시장이 성장하고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가성비 좋은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모두 갖춘 와인 4종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와인은 신대륙 와인들로 알려져 있지만 프랑스, 스페인 등 구대륙 와인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1871년 설립되어 프랑스 보르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인 크레스만의 ‘그랑 리저브 보르도 레드’는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엄선한 파트너 포도원들과의 합작품으로 보르도 AOC의 교과서적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탄닌과 우아한 질감으로 ‘와인 컨슈머 리포트 1~2만원대 프랑스 레드 와인’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럽 전역의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레알 꼼빠니아 뗌쁘라니요’는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소문나있다.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서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최고 품질의 포도 수확을 통해 생산되었으며, 완만하고 뛰어난 균형감을 지니고 뗌쁘라니요 품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어 스페인 와인 입문자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와인은 널리 알려진 대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프랑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칠레 천혜의 떼루아가 만나 양조되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스폰서 쉐보레(Chevrolet)는 3월 8일 자정(미국 동부 기준)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맨유의 정규 리그 경기 마스코트로 초청될 특별한 어린이를 모집한다. 팀 마호니(Tim Mahoney)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각국의 어린이들이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꿈을 후원함으로써 맨유 후원의 의미를 전 세계에 인상 깊게 알리는 한편, 매 시즌 주요 경기에 새로운 전통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맨유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는 쉐보레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팅 1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맨유의 공식 마스코트가 되어줄 11번째 어린이를 한국을 포함한 중국,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에서 공모한다. 만7세 이상 11세 이하의 아이를 가진 부모는 응모기간 중 공식 응모 홈페이지를 방문해 축구가 자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감동적인 이야기와 맨유의 11번째 마스코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400자 이내로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21일에 발표되며, 선정된 어린이는 올 가을 영국 맨체스터
서울시는 올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 21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월 22일(월) 밝혔다. 채용분야는 ‘공개경쟁채용’ 시험과 일정 경력을 요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으로 구분 실시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소방분야로 146명을 채용하며, 남자 134명, 여자 12명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70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구급상황관리 분야 2명, 구급분야 53명, 구조분야 15명을 선발한다. 이중 구급분야는 남자 38명, 여자 15명을 구분해 선발하며, 구조분야는 남자만 15명을 선발한다. 한편, 구급상황관리는 남·여 구분없이 모집한다. 구급상황관리 분야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기관에서 구급상황관리 분야의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고 그 중 구급상황관리사 5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근무한 자이어야 하며, 구조분야는 군 특수전부대 근무경력 3년 이상, 구급분야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갖춰야 하는 등 채용분야별 요건을 달리하므로 ‘신규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소방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이 변경된 후 치러지는 첫 번째 시험으로 그동안 신체조건 미달로 시험응시에 제약이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올 1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선식품인 배추의 평균 판매가격(이하 '가격')이 전월 대비 25.2%(작년 동월 대비 36.2%) 올라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양파(10.7%), 차·음료(8.8%), 녹차류(8.2%), 섬유탈취제(7.8%), 주방세제(6.8%) 등이 상승하였고, 반면 돼지고기(-9.8%), 썬크림 (-8.5%), 부침가루(-8.1%), 쌈장(-7.7%), 핸드로션(-6.7%)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중 최고·최저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상품은 한국존슨&존슨 ‘뉴트로지나 핸드크림(56g)’으로 유통업태*에 따라 6.8배 차이가 났다. 이어 오뚜기 ‘딸기잼(500g)’(5.0배),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샴푸·린스(780ml)’(3.8배) 순으로 가격차이가 컸다. 또한, 주요 신선식품의 작년 동월대비 가격동향을 보면 양파가격이 81.0% 상승하여 가장 많이 올랐고, 배추(36.2%)와 쇠고기(17.0%)도 상승하였다. 반면, 무와 돼지고기 가격은 작년 중반기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어, 작년
미스터피자가 드림팀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을 21일과 28일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피자교실은 미스터피자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소비자 체험 프로모션이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피자에 대한 궁금증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신이 만든 피자를 맛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피자를 만들며,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피자라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신세계백화점(21일-의정부점, 28일-강남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에는 미스터피자 도우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이 함께 한다. 드림팀은 30년 전통의 세계 최대 피자행사인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피자 도우의 전문가다. 이번 피자교실에서는 드림팀이 피자 도우의 반죽 과정을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주면서 어린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어린이 피자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매장 별로 진행되며, 매장을
KT(회장 황창규)는 SOHO 사업주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제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인 ‘CLiP파트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LiP파트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업종의 SOHO 사업주가 편리하게 매장 정보를 등록하고, 손쉽게 쿠폰과 스탬프를 발행해 매장 홍보, 단골고객 확보,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SOHO 사업주가 ‘CLiP파트너’에 등록한 매장정보∙쿠폰∙스탬프 등은 KT의 모바일 지갑서비스인 ‘CLiP’, ktcs의 스팸차단 어플 ‘후후’, ‘Daum 지도’, CLiP파트너에서 제공하는 매장별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자동적으로 노출이 되어 마케팅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또 SOHO 사업주는 고객이 사용한 쿠폰이나 스탬프 이용실적 등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매출 증대에 필요한 마케팅 성과 분석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고객관리 및 타켓 고객 대상으로 정확한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고, 전자스탬프를 포함한 스탬프 서비스 제휴를 통해 SOHO 매장의 단골고객 관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서비스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
▲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 공식 협찬사인 알집매트 임신 출산 육아 교육에 관련한 전시회인 베이비페어가 2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B에서 (주)베페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육아정보를 제공하는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 네슬레 거버를 비롯해 출산 육아용품(쁘레베베, 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영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솔교육), 가전제품(위닉스, 코웨이,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한국후지필름)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는 '아기'가 사회·경제·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의 '아기효과(Baby Effect)' 현상이다. 아기의 탄생으로 인해 가정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시장 경제를 바꾸고, 산업을 변화시
최근 소비자들이 상품의 높은 질과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적절한 가격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 적정 가격선을 두고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업스케일(Up-Scale)마케팅은 고급화가 아닌 고도화 전략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올리면서 가격은 크게 올리지 않거나 같은 품질의 경우 가격을 절반으로 내리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높은 질과 착한 가격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주목 받으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업스케일 전략을 내세우는 업체들이 점점 늘고있다. 프리미엄 김밥체인점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은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김밥을 지향하는 만큼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가격은 3000~4000원 대로 책정하여 프리미엄이지만 품질 대비 적정 가격선을 두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의 김밥 메뉴는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김밥의 80%를 차지할 만큼 속이 꽉 차 있으며 저염조리로 인해 속안에 재료가 많아도 짜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청정 김, 전통방식의 참기름 등 음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선함과 건강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