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를 위해 ‘코리요 공룡 테마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다. 버스 전면부에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이미지를 부착하였으며, 버스 내부에는 공룡알, 공룡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화성시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오늘 5월 5일과 6일, 2일 간 운행되며, H2번(장지동 농협~병점역 후문), H123번(향남환승터미널~평택지제역), H130번(비봉체육센터~원시역) 노선 각 1대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컨셉으로 치장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 테마 버스를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라며, “테마 버스 운행을 통하여 공영버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인천시 최대 영구임대아파트단지(1,972세대)인 삼산 LH 1단지 내 거주하는 장수어르신들의 생신을 특별하게 축하드렸다. 5월 3일에 진행된 이번 ‘장수어르신 행복 효 잔치’는 팔순 어르신 44명, 구순 어르신 11명, 백순 이상 어르신 2명, 총 57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효잔치 행사에 직접 모셨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댁에 찾아뵈어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잔치 행사에서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박세천 인천YWCA 법인운영위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장수 어르신들의 생신 소감 및 후손들에게 전하는 덕담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케이크 점화 및 커팅을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함께 부른 후 복지관 직원들이 큰절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후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공연 이후 점심 만찬을 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삼산 LH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및 주거복지센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녀들은 바빠서 어버이날이라고 찾아오지도 못하는데 매년 카네이션과 꼭 필요한 선물을 챙겨 줘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노인복지관은 만 65세 이상 취약 노인이 가정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 지원, 자원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팔공산국립공원 내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과 ‘퍽정마을’ 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은 팔공산 남부에 속한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진인동(갓바위), 용수동(동화), 중대동(파계) 일대의 마을을 한 데 묶어 명품마을로 지정한 곳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안으로 전문가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곳의 마을명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퍽정마을’은 팔공산 동남쪽에 속한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으며, 좁은 길을 올라오다 펀펀한 지대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퍽정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유래가 있다. 이번 팔공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2017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덕포마을(전남 여수) 이후 7년 만에 지정된 것이다. 이들 마을은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이 지역의 생태·문화자원 보전에 노력한 점과 보전활동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명품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원 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명품마을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을 환경정비,
1923년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선생 외 8인은 ‘어린이날’을 공표했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이 날은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46년에 부활되었고 1957년에는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기도 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위)과 창경궁에서 흥겨운 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아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매매 전문 플랫폼 ‘기계거래BOX’에 대출신청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11일 중소기업이 기계 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산거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계거래BOX’를 출시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기계 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출신청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기계거래BOX’ 이용 고객은 기계·설비에 대한 매물탐색부터 구매를 위한 대출신청까지 중개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기계 매입 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에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거래BOX’의 구매 희망 물건 상세화면에서 ‘대출신청’ 버튼을 클릭해 간단한 신청정보를 입력한 후, 대출심사를 위한 스크래핑을 실시하고 거래 영업점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유휴 기계·설비 처분과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계거래BOX’에 기계·설비 판매물품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걸킨(Gherkin)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지속가능금융 시상식에 참석해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수상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올해 2월 수상 받은 지속가능금융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기업은행은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 ▲ESG 관련 대출 글로벌 및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ESG 관련 대출 시상은 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중에서 최초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그동안 해외기관들(SG, DBS등)이 독식했던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국내 은행권 최초 지속가능연계 대출상품인 ‘ESG경영성공지원대출’을 예로 설명하며,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무료 맞춤형 경영진단 등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ESG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하여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를 집중 계도‧단속하는 등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회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차량 적색 신호 시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하게 하고,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한편, 우회전 신호등을 신규 도입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이 1년이 지났음에도 운전자가 우회전 관련 법규를 잘 몰라 홍보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해 제기되었다. 우회전 교통사고는 2023년 4월 우회전 본격 단속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였으나, 우회전 교통사고 건수 및 부상자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전국 229개소에 설치된 우회전 신호등을 우회전 사고 빈발장소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400개소까지 확대한다. 우회전 신호등은 우회전 시 운전자에게 통행 여부를 알려줘 보행자의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시설물이다. 또한, 횡단보도가 교차로에 근접하여 설치되면 특히 대형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긴급구조(SOS) 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긴급구조(SOS) 신호 누르기」 연장 도전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연장 도전은 항포구와 어선 등에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팻말(피켓)을 들고 「긴급구조(S0S)신호 직접 누르기」도전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섰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지목해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도전의 주제인“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긴급구조(SOS) 신호를 꼭 누르세요”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긴급구조 신호를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이사 이백현)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개통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8일, 30일 양일에 걸쳐 파주 관내 보육원 아동‧청소년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이전에도 파주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명절(설날, 추석)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80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탑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4월 28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송연재단 평화원 소속 아동‧청소년 및 인솔자 32명이 곤돌라 탑승, 갤러리그리브스 관람, DMZ생생누리 체험, 평화랜드 놀이기구 탑승 등으로 체험을 진행하였고, 4월 30일에는 파주시노인복지관 케어뱅크 돌봄 어르신 및 봉사자 31명이 곤돌라 탑승을 비롯해 임진각 일대와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을 관람하였다. 특히, 파주곤돌라 개통 4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들은 DMZ생생누리와 평화랜드는 VR체험, 놀이기구 등 무료 이용권 제공, 오두산통일전망대는 통일문화해설사 안내 및 기념품 지원 등으로 이번 활동에 동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