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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학대피해와 파산가정 아동을 위해 4년째 기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SBI저축은행에 학대피해와 파산가정 등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4년째 전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옹호본부장, 서울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이 모여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학대피해와 파산가정 아동 등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18년 2만건 수준으로 발생하던 아동학대는 2021년 3만 7천여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부모 등 가족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 아동권리보장원, 2021 아동학대 주요통계) 또한 최근 코로나19, 경기침체 장기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부모의 개인회생, 파산 등의 이유로 해당 가정의 아이들 역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학대피해 아동 대상으로는 종합심리검사, 심리치료 등 지원하고 파산 가정 내 아동 대상으로는 생활환경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4.30.(화)~5.1.(수) 간 부산 개최... 북한의 2국가론 주장 정세 하, 독일 통일 및 통합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통일부는 4.30.(화)~5.1.(수) 양일 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10년 통일부와 독일 내무부 간 MOU에 근거, ’11년 독일의 통일‧통합 경험 공유 등을 위해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발족, 한국과 독일을 교차 방문하며 매년 회의 개최, 한국 측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한독통일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및 발제자 16명이, 독일 측에서는 공동위원장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舊동독특임관 겸직)을 비롯하여 독일통일의 주역과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5명이 위원 및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병세 서울국제법연구원 이사장(前 외교부장관) 초청 오찬특강,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최 오찬도 마련됩니다. 이번 제13차 자문회의에서는 통일정책, 인권문제, 통일 이후의 통합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북한이 최근 2국가론을 주장하고 통일지우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서독정부의 통일정책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현재 새로운 통일담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