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2년만에 처음 열리는 경의선 육로, 통일을 향한 힘찬 시작이자 완성으로 이어지기를 -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탄 차량이 1월 21일 오전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 추모하는 이철성 경찰청장 - 이철성 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을 찾아 박 열사가 숨진 인권센터 509호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창군 이래 최초 여군 장성에게 삼정검 수여 -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준장 진급자 56명에 대한 삼정검 수여식에서 권명옥 육군 준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진급자 중 여군은 허수연 준장과 육군간호사관학교 교장 권명옥 준장 등 두 명이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1월 3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의 설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이나 애국지사 유공자들 중심으로 만여 명께 전달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오륜기를 상징화해서 배치됐다. 강원도 감자와 쌀을 발효시켜 만드는 전통주 ‘평창 서주’를 중심으로 지역적 분배를 위해 충남 서산 편강, 경기도 포천 강정, 의령 조청 유과, 전남 담양 약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에 왔다. 핸슨 로보틱스의 데이비드 핸슨 CEO(왼쪽)가 1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와 교감을 나누며 체험했다.
설명절을 보름여 앞둔 1월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제과공장에서 직원들이 명절 선물용 꽃과자(화과자)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전북 고창군이 1월 29일 철새 도래지인 동림저수지에서 드론을 시범 투입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한파가 계속되면서 여기저기 고층 건물의 고드름이 위협물이 되었다. 1월 29일 소방대원들이 고드름 제거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분당 절차에 들어갔다. 국민의당 박지원(왼쪽부터) 천정배 정동영 의원이 1월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한파로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가 꽁꽁 얼어붙자 1월28일 빙어를 낚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