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대표 장명섭)는 기존 망분리 보안 PC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컴MDS는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 듀얼 모니터 전환이 용이하고, KVM(Keyboard, Video, Mouse)이 일체화된 망분리 전용 PC인 ‘테트라(Tetra)’를 금융, 공공 등 여러 기관의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해 왔다. 회사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자 PC 자료와 서버 간 데이터를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하는 망연계 솔루션의 시장 잠재력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다. 이에 한컴MDS는 비욘드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탄탄한 고객DB를 기반으로 차세대 망연계 솔루션 ‘위가디아 티무버(WeGuardia T-Mover)’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기존 망분리 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도 전개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위가디아 티무버는 망분리 환경 내 효율적인 업무 연계는 물론, 망연계 솔루션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 최고 등급인 CC인증 EAL3를 받아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별도의 망 구성 변경 없이 망분리에 따른 업무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안전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추진 중인 글꼴 생태계 조성에 고양시도 함께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한컴은 금일 고양시청에서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와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체 공급과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과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우수성을 알리는데 상호협력하고, 신제품 한컴오피스의 글꼴 플랫폼을 통해 ‘고양체‘와 ’고양덕양체‘, ’고양일산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양시에서 개발한 3종의 전용서체는 고양시의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글꼴로 가독성을 높여 개발하였으며, 고양시의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 일러스트를 서체 영역에 삽입하여 활용할 수도 있다. 앞서 한컴은 경기도, 전라남도, 전주시, 아산시 등과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한글날에는 한글 관련 주요 기관들과 지자체, 폰트 개발사 등과 함께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관심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앞으로 야간 방송중계·비행공연, 도서지역 택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1월 10일부터 드론 규제개선, 지원근거 마련 등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드론 특별승인제’는 안전기준 충족 시 그간 금지됐던 야간 시간대, 육안거리 밖 비행을 사례별로 검토·허용하는 제도이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드론의 성능·제원, 조작방법, 비행계획서, 비상상황 매뉴얼 등 관련 서류를 국토교통부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항공안전기술원은 기술 검증 등 안전기준 검사를 수행하며 국토부는 안전기준 결과 및 운영 난이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승인한다. 수색·구조, 화재진화 등의 공공분야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가기관, 지자체 등이 자체규정을 마련해 공익목적 긴급비행에 드론을 사용하는 경우 항공안전법령상 야간, 가시권 밖 비행 제한 등 조종자 준수사항 적용특례를 받게 된다. 또한 정부에서 드론산업을 보다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적 근거도 마련된다. 급증하는 조종자격 수요 대비 등 자격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시 실기시험장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약을 통해 자동차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컴MDS는 자동차 SW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솔루션과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15,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한컴MDS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인피니언의 공인 교육센터 자격을 획득하고, 인피니언의 개발 환경을 통해 최신 자동차 SW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인피니언 AURIX™ SafeTlib 기반 기능안전 실무과정'은 AURIX 보드에서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ISO 26262) 구현을 위한 지원 솔루션인 SafeTlib에 대한 실무 교육과정이다. '인피니언 AURIX HSM 기반 Security 이해' 과정에서는 AURIX 보드에 국제표준 보안 기능(SHE)을 활용하기 위한 HSM을 다룬다. 모든 교육은 현업과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한컴MD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개발솔루션에 대한 판매권한도 확보하였다. 국내 자동차 SW 개발자들에게 인피니언 'AURIX SafeTlib'과 'AU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회장 김종현)는 지난 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17년도 데이터人의 밤을 개최하고 ‘2017 데이터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데이터 구루는 IP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윕스 이형칠 대표가 수상하였고,단체상은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플랫폼을 개발한 케이티넥스알이 수상하였다.공로상은 데이터베이스 연구 및 국제 교류에 기여한 연세대학교 황재훈 교수가 수상하였다. 데이터 이노베이터 수상자를 살펴보면, 서비스 부문에 와이즈모바일 박흥록 대표, 솔루션 부문에 디맥스데이터 이용재 본부장, 컨설팅 부문에 씨에스리 전혜경 이사, 글로벌 부문에 웨어밸리 손삼수 대표가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지난 24일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의 통합정리정보시스템이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통합정리정보시스템은 예금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 시스템으로 금융회사 보험 사고 시 신속한 예금보험금 지급서비스를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7'이 지난 11월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ICOTEC'은 저작권 기술의 활발한 논의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올해에는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작권 및 IT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기술 사례를 선보이고, 관련 법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저작권 분야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ICOTEC 2017’의 기조연설자인 국제저작권법학회(ALAI) 프랭크 고첸(Frank Gotzen) 회장은 인공지능의 여러 개념을 설명하고 각각의 개념에 적용 가능한 저작권법의 한계와 향후 활발하게 논의 되어야할 이슈에 대한 시사점을 던지며 본격적인 행사의 문을 열었다. 초청연설로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이대희 교수가 기술적 보호 조치 및 규칙 제정이라는 주제로 저작권 보호 제도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였다.이후 저작권 기술의 ‘조화와 발전’, ‘도전과 극복’, ‘새로운 지평’ 등 총 3개 세션에서는 마이클 콴 미국영화협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17.9% 각각 증가한 수치로 역대 3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올해 4분기에는 해외 오피스SW 시장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더불어, 인공지능 자동통번역 서비스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EBS와 함께 진행 중인 차세대 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 등 신사업들이 가시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컴은 지난주 국내 개인안전장비 대표 기업인 ‘산청’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4분기에는 산청과의 연결회계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도 예상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를 완료했다.한컴그룹은 지난 7월 7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 2,650억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 11월 3일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이날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산청을 한컴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해 본격적인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지난 10월 중순 대규모 IR설명회를 갖고, 호홉기, 마스크, 보호복 등의 산청 안전장비제품에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 통신모듈, AR·VR, GPS시스템, 심박센서, 체온센서 등을 기술을 결합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웨어러블 개인안전장비를 개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시너지 계획을 공개했으며, 2019년까지 매출 1조원 규모의 ‘ICT융복합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2017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7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데이터 전문 컨퍼런스로, ‘2017 데이터 진흥주간(Data MAGIC Weeks 2017)’의 일환으로 마련됐다.ICT융합 서비스로 구현된 선도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데이터 기술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 품질 관리를 통한 4차산업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비즈니스 키노트에서는 SKT(김성우 팀장)의 ‘Data Eco 관점의 비즈니스 대응전략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LG전자 (서희 책임연구원)의 ‘빅데이터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끈 제조사 사례’, 위세아이텍(김종현 대표)의 ‘머신러닝의 산업별 활용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사례가 소개된다.오후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지능데이터)’, ‘사물인터넷(센싱데이터)’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각 테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주요 발표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관리 전략’, ‘의료 선진화 전략’,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시스템’, ‘데이터 마이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