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27일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전국 병/의원 관계자 및 의료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보안 전략을 발표하고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 제품기획팀 안병무 차장은 ‘최선의 보안 전략제시, 보안솔루션과 서비스의 콜라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병무 차장은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의료기관 보안강화 전략 및 효과적 대응 방안, 실제 사례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발표에서 안병무 차장은 “불법 인터넷 암시장인 ‘다크웹(Dark Web)’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보 중 하나가 의료기록”이라며 “의료기관이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보안위협의 유입경로, 형태, 피해시스템 등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안랩은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안전한 의료 IT 환경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 참가자에게 안랩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했다. 안랩은 행사장을 찾은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객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전국 지자체들과 함께 다양한 한글 서체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컴과 아산시는아산시청에서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복기왕 아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및 ‘이순신 돋움체’(이하 이순신체)의 서체 공급과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과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 서체 확산과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한컴은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컴오피스를 플랫폼화 하여 ‘이순신체’를 한컴오피스 신제품에 등록할 예정이다. 아산시의 ‘이순신체’는 난중일기의 한문서체를 한글 디지털 글자체로 재탄생 시킨 서체로, 한문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 서체 다양화 및 한글 사용 확산에 나선다.한컴은 내달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7 한글문화큰잔치’에서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컴오피스 플랫폼을 통해 한글 서체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며, 폰트를 보유한 지자체, 기관, 단체, 폰트개발사와 함께 한글 서체 확산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컴은 선포식과 함께 체험형 전시공간도 마련한다. ‘훈민정음 해례본’부터 한글 대중화에 기여한 ‘전주시 완판본’, 한글의 기계화에 앞장선 공병우 박사의 ’세벌타자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글 창제 원리 그대로 조합형 문자코드를 사용한 최초의 워드프로세서 ‘ᄒᆞᆫ글 1.0’에서부터 PC-모바일-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한컴오피스의 최신 제품까지 한글 디지털화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또한, 16만여 재외동포 및 외국인들에게 한컴오피스가 기증되어 쓰이고 있는 모습, 한국어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통번역 서비스와 통역 로봇 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봄으로써 한글의 정보화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2017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의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식이 9월 22일 서울역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2017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인 빅데이터 엔지니어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수행한 파일럿 프로젝트 발표와 우수 프로젝트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7개 교육장 43건 파일럿 프로젝트 중 교육장별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7건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결정됐다. 대상(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은 “진우(眞友) : 합리적인 투자 솔루션”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팀(한상유 외 3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장상)은 “citibeat : 도시 맞춤형 실시간 음악추천 서비스” 프로젝트를 수행한 팀(이웅주 외 5명)이 수상했다.우수상(한국빅데이터학회장상, 한국정보과학회 DB소사이어티회장상) 2팀은 “Bigspot : 커피숍 창업 상권추천 서비스”프로젝트를 수행한 팀(김효중 외 5명)과 “Tour for Korea” 주제로 수행한 팀(이명준 외 4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 수료식도 함께 열렸다. 모집당시 평균 5.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전 세계 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교육부 산하 16개국 33개 한국학교 및 18개국 41개 한국교육원에 10억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NEO’를 기증하고,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위퍼블’ 등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선다.또한, 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 소속 교원들의 연수 시에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및 한국어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에서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증하는 ‘한컴오피스 NEO’ 등으로 소프트웨어 구입 및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재외 한국학교의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재외 한국학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안랩(대표 권치중) 은 20일(수)·21일(목)에 각각 IGM 세계경영연구원 배보경 원장과 안랩의 심리상담센터인 안심터의 정정숙 실장(심리학 박사)를 초청해 임직원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내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에서 배보경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하급수적 기업”을, 정정숙박사는 “영유아기 자녀의 감정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배보경 원장은 20일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포착에 대해 설명했다. 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융합과 공유”라며 4차 산업혁명의 특징 4가지와 함께 기하급수 변화를 일으키는 5가지 융합을 소개했다. 또, 실제 기하급수 기업의 사례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21일 진행된 “영유아기 자녀의 감정코칭” 강연에서 연사로 나선 안심터 정정숙 실장은 영유아기 자녀들의 연령별 감정 및 성격 발달에 대해 설명했다. 정 박사는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안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이후 감정 및 사회성 성격발달 적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감정 코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랩의 이번 사내 교육 특강은 급변하는 I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유명 문서편집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악성코드는 불법 복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는 사용자들을 노려 파일공유 사이트를 중심으로 인터넷에 유포됐다. 공격자는 실제 유통 중인 해당 프로그램의 불법복제판 패키지와 동일하게 보이도록 설치 파일, 제품 아이콘 및 제품 시리얼 번호 등을 제작해 유포했다. 만약 사용자가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서 해당 불법복제판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실행 오류 알림이 노출되는 동시에 사용자 몰래 악성코드가 설치된다.감염이후 악성코드는 공격자의 C&C 서버와 연결을 시도한다. 이는 공격자의 원격 명령에 따라 PC 정보를 유출하거나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 악성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V3에서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 및 치료 하고 있다. 이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품 SW 및 콘텐츠 이용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콘텐츠 파일 다운로드 금지 ▲OS(운영체제),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V3 등 백
기브텍(대표 김승기)은 ‘두리안’을 시작으로 전자문서기반 계좌송금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리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전자문서 기반 계좌 송금서비스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둘째, ‘두리안’을 통한 전자문서는 문서관리 및 보안에 완벽하다. 셋째, 발신자(송금인)과 수신자(수취인)이 모두 전자서명을 통한 상호확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기브텍은 전자문서기반 계좌송금서비스를 모든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가 ‘SAP S/4HANA®’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SAP S/4HANA 1709’를 출시했다.SAP S/4HANA® 1709는 ‘SAP® 레오나르도(SAP Leonardo)’의 머신 러닝 역량과 예측 분석 기능을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조직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다양한 산업 및 업무별 맞춤형 서비스도 포함됐다. SAP S/4HANA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자랑하는 인메모리 플랫폼인 SAP HANA에 특화된 차세대 ERP 스위트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인사이트과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반복적 작업을 최소화해 보다 효율적인 기업 및 조직 운영을 지원한다. SAP 캐쉬 애플리케이션(SAP Cash Application) 소프트웨어는 기업의 기존 마감이 완료된 재무 데이터를 학습해 자동으로 인보이스와 입금내역을 맞춘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공유 서비스 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은 할 수 있으며 재무 전문 인력을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투입할 수 있다. 계약 관리를 위한SAP 피오리 앱은 계약 만료 및 물품 소비에 대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과 손잡고 뇌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용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한컴그룹과 이대목동병원은 20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뇌신경 질환 특화 첨단 로봇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뇌신경 질환 환자와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한 첨단 로봇 의료기기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뇌신경 질환 특화 플랫폼 구축 △경도인지장애 오프라인 프로그램 및 콘텐츠 온라인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자체 개발한 로봇 AI 서비스 서버 플랫폼(RSSP)을 기반으로, 로봇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에 공급 중인 쇼핑 안내 로봇,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외국인 방문객의 안내를 맡을 통역 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서비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컴그룹 로봇사업실은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버케어 로봇 서비스 분야에 주목하고, 2018년까지 실버케어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여 이대목동병원과 공동 임상시험협력, 마케팅 및 제품 판매, 기술 교류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컴그룹은 올해 KAIST, 분당차병원, 강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