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는 스시메이진의 창업자 김영태 대표의 성공비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스시메이진 황금접시’, ‘김영태의 뷔페마을’,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이 소개됐다. 스시메이진 황금접시 광교점의 성공에는 숨은 주역 일식의 대가 채수길 조리장이 있었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모습과 빈틈없이 조리과정을 지휘하는 꼼꼼함으로 스시메이진을 수원의 대표 맛집으로 이끌었다. 인천에 위치한 김영태의 뷔페마을은90년대 초반으로 시간여행 온듯한 인테리어와 샤브샤브 외에도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망라하는 다양한 메뉴로 방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은 강남 고급 이자카야의 메뉴들을 거의 반 값에 즐길 수 있다는 뛰어난 가성비로 오히려 방문한 소비자들로부터 “고맙습니다”란 인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뿐만아니라 김영태 대표가 외식사업에 뛰어들게 된 사연도 함께 공개됐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넘어 재단을 설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스시메이진 황금접시는 다음 달까지 대구백화점 본점 직영점과 가양역 아름다운아울렛 직영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최근 배우 이동욱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피자알볼로는 배우 이동욱이 피자알볼로와 부합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비롯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최근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이동욱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출연하는 광고마다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동욱은 피자알볼로의 첫 모델 활동으로 지난 6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이번에 촬영한 피자알볼로의 지면 광고 역시 여심을 자극할 콘셉트로,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통해 다시 한 번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피자알볼로는 앞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이번 달 말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침대맞춤법’ 캠페인을 시작하고 13일부터 광고(http://interior.hanssem.com/index.do)를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한샘이 ‘한샘에서 나에게 맞는 침대를 맞춰보자’는 메시지를 통해 침대맞춤법을 제안한다. 침대를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각각에 맞는 침대를 맞춰주는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실제로 한샘 침대를 사용하는 부부가 모델로 등장해 현실성을 높였다. 결혼 당시에는 ‘루나 화이트 침대’로 모던한 침실을 꾸몄지만, 지금은 세 식구가 함께 자기 위해 ‘스테디 패밀리 침대’로 바꿨다. 광고 속 다양한 침대는 전국 9개 플래그샵과 일부 대리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직접 누워보면서 전문영업사원의 1:1 상담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침대를 고를 수 있다. 또 매장에 가기 전에 한샘인테리어닷컴 ‘알고리잠’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매트리스를 찾아볼 수 있다. 알고리잠 프로그램에 원하는 매트리스 경도, 사용행태, 가족구성원 등을 입력하면 나에게 최적화된 침대와 매트리스를 골라준다. 광고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인테리어닷컴에서 알고리잠 테스트 후 결
네파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프리모션’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프리모션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광고는 전지현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동감 있는 아웃도어 활동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 달리고 싶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건강한 멋을 나타내는 ‘핏 시크’ 트렌드를 반영해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네파 프리모션의 핏감과 전지현의 자신감 있는 무드가 돋보인다. ‘핏이 좋으니까 뭘 해도 자세가 나오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신감 있고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웨어로서의 프리모션의 특징을 액티브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을 벗고 누구보다도 자유로우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없이 자연을 자유롭게 만끽하는 모습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운동할 때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 핏 시크의 정석을 보였다. 한편, 네파 프리모션은 바디라인을 살리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핏감이 뛰어난 기능성웨어다.‘스파이럴 라인
퀴즈노스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제작 지원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화목한 부부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 그리고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 안중희(이준)가 얹혀 살며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영철, 김해숙 출연뿐만 아니라 4남매로 민진웅,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 등의 출연으로 첫 방송 이후 26%에 달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퀴즈노스는 ‘아버지가 이상해’드라마 협찬을 통해, 기존 퀴즈노스 샌드위치 메뉴와 함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퀴즈노스 카페는 컨셉을 새롭게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통새우와 함께 매콤한 치폴레 소스, 그리고, 아삭한 양파와 피망을 넣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배우 박보검과 김연아가 성화봉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만난 곳은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 촬영 현장.박보검과 김연아는 최근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었다. 두 사람은 먼저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김연아는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특히 두 사람은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와 박보검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짜릿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크 플레이’ 앱은 코카-콜라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올림픽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을 위해 론칭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1월 19일 결혼한 톱스타 비-김태희 부부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비-김태희는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밀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반 동안 혼배미사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 소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기도했다. 비는 검은색 수트를, 김태희는 심플한 면사포에 하얀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배우 안성기와 가수 박진영, 가수 싸이와 지오디의 박준형·윤계상·김태우, 배우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박진영은 두 사람의 축가로 선사했다. 부케는 이하늬가 받았다. 김태희는 결혼식 직후 공개한 손편지에서 “저희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긴 여정의 첫날인 오늘, 그동안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팬분의 축복 속에 그 첫걸음을 내디디고 싶다.”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배우 류수영과 배우 박하선도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이날 결혼식 후 공개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1월 21일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케이블 역사상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도깨비의 마지막 16회가 평균시청률 20.5%, 순간 최고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역대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은 ‘응답하라 1988’가 기록한 평균 19.6%, 순간 최고시청률 21.6%이었다. 도깨비는 6.9%로 출발해 3회에서 12.7%를 기록하며 20%의 벽을 깼다. 도깨비의 20%의 성과는 케이블TV 방송역사 22년만에 새로 쓴 것이다. 도깨비가 20% 벽을 넘어서면서 응답하라 1988의 기록은 꼭 1년만에 경신됐다.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의 이전 작품과 차별화를 이룬다. 남자와 남자의 우정이 강조된 점이다.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브로맨스가 김신과 지은탁의 멜로를 압도했다. 드라마 자체가 남녀의 사랑에 머물지 않고, 도깨비의 넓디넓은 행동반경에 맞춰진 탓이 크다. 도깨비의 무게와 타이틀 롤을 맡은 공유의 차고 넘치는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남녀의 멜로는 두 번째 문제가 돼버렸다. 1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TV프로그램으로 tvN의 드라마 도깨비가 꼽혔다. 비지상파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이다. 무한도전은
영화 '공조'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2월 12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한 ‘공조’는 개봉 19일째인 이날 관객 600만명을 돌파하고 700만명도 돌파했다. 이는 최종 1200만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과 동일한 흥행속도다. 영화 ‘공조’는 ‘더 킹’과 흥행 대결에서 승리하며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27∼30일 나흘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69만 391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더 킹’은 이 기간 168만 230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두 영화는 30일 나란히 400만명을 돌파했다. ‘공조’는 개봉 첫 주까지만 해도 ‘더 킹’에 밀렸으나, 차츰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했다. ‘공조’는 ‘설 연휴에는 코미디 영화가 대세’라는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또한, 개봉 15일째인 2월 1일 총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공조'는 1일 평균 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6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킹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공조’를 밀어내고 흥행을 달리고 있다. 11일 ‘조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3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1월 22일 ‘너의 이름은.’은 총 누적 관객 302만 1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하울의 움직이는 성’(301만명)을 제치고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설 연휴 극장가에는 ‘더킹’과 ‘공조’가 매출액의 79%를 차지해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이지만, 5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 관객몰이를 이어갔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순위 1위는 겨울왕국(1029만명)이며, 2위는 쿵푸 팬더2(506만명), 3위 인사이드 아웃(496만명), 4위 주토피아(470만명), 5위는 쿵푸 팬더(465만명)이다. 이어 쿵푸 팬더3, 슈렉2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을 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월 8일 내한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에서 300만명을 넘으면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너의 이름은.’의 인기는 다른 문화 콘텐츠까지 계속되는 데는 이른바 덕후, 그중에서도 20대 남성들의 힘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