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위원회협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나승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남부경찰서,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와 손을 잡고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LH 세종특별본부, 세종남부경찰서,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와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남부경찰서는 사업 계획 검토와 진행 감독 및 사후 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는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하며, LH세종특별본부는 CPTED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자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조치원 명리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정원도시 세종에 맞춰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전국기능경기대회 대전시 참가선수 격려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9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2023년(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이종업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기계설계(CAD) 등 5개 직종 13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폭염 속에서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대회 준비에 노력하신 지도교사와 교장 선생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총 50개 직종 1,690여 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전은 종합 10위를 목표로 36개 종목에 9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금속·비철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각종 부품을 가공, 측정, 조립 후 전기식 방법 등에 의해
▲착한가게 금남면 북어찜전문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가 29일 금남면 용포리에 위치한 북어찜전문점(대표 유순란)를 방문해 ‘금남면 착한가게’ 35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모금된 기부금은 금남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쓰인다. 유순란 대표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 실천을 알게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북어찜 전문점 유순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금남면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오는 10월 5일 석우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취업박람회 참여 희망 기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www.cba.ne.kr) 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chungbuk.work.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9월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모집등록은 200개 업체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한다. 올해는 현장참여(10월 5일) 80개사, 온라인 채용참여 120개사 등 200개 기업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행되며, 10월 5일 현장행사가 끝난 뒤에도 10월 15일까지 온라인 채용관(www.cbjobfair.or.kr)을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에는 부스를 무료 제공해 기업 홍보와 함께 원활한 구인 구직 매칭을 위한 현장 채용 면접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등 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운영시간(09:00~18:00) 외에도 예약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무인 예약대출 서비스 및 이용자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인 플라이북 스크린을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예약대출 서비스는 비치 중인 도서를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 후 운영시간 외에 찾을 수 있도록 해 낮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에 설치한 빅데이터 기반의 AI 도서추천 서비스인 플라이북 스크린은 키오스크에 나이, 직업, 성별, 기분 등을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적합한 도서를 찾아 실시간으로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도서 추천 서비스가 도서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원철 관장은 “무인예약대출 및 AI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책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언제든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함을 더 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850-39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6급 전보(58명)▲공보관 양재영 ▲운영지원과 문정의, 도학진 ▲기획조정실 서하영 ▲미래전략본부 배가영, 박혜진, 문정원 ▲자치행정국 윤소희, 이은선, 신경윤, 이경옥, 김형래 ▲경제산업국 장승호, 장한국 ▲문화체육관광국 이근수, 김창현 ▲보건복지국 오의석, 심성보, 이민정, 김경숙, 우순정, 박혜경 ▲건설교통국 이영미, 장진원, 강병국, 권호찬, 최흥신, 김래영 ▲환경녹지국 양창원, 이석훈 ▲보건환경연구원 박기범 ▲시설관리사업소 이승호, 강현규, 윤선웅 ▲공공건설사업소 송정용 ▲공원관리사업소 김양기, 장정래 ▲상하수도사업소 홍명용, 김진덕 ▲감사위원회 이상훈, 정윤희 ▲조치원읍 남현희, 유기창 ▲연기면 신수연 ▲부강면 김홍신 ▲금남면 임윤기 ▲장군면 김보연 ▲연서면 김혜원, 이조은 ▲전동면 홍용균 ▲종촌동 허정미 ▲새롬동 이윤영, 정경옥 ▲다정동 송순남 ▲해밀동 공기숙 ▲반곡동 이은실 ▲어진동 이영인 ▲나성동 박근화 ◇ 6급 승진(20명)▲운영지원과 유윤식, 강지윤 ▲기획조정실 김도유 ▲시민안전실 권혜리, 황수철 ▲미래전략본부 이기형, 오재연 ▲경제산업국 이단비, 조정희, 김지선, 김태형 ▲보건복지국 손창원 ▲건설교통국 남윤희 ▲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5일 경제단체 실무자로 구성된‘기업애로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월부터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해온 대전시는 5개월간 6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3차례에 걸친 기업간담회와 8회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시는 그동안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기업의 특성상 직접 신고보다는 지인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얘기한다는 점에 착안해 경제단체를 통해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따라서, 대전상공회의소 등 11개 경제단체와 대전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 총 20명으로‘기업애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장인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기업애로실무추진단은 기업과 가장 밀접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만큼 기업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추진단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경중을 막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의 모든 기업은 기업투자유치과의‘기업애로신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총 2회에 걸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법 시행령과 논산시 아동학대 예방 보호에 관한 조례에 의거, 학대 신고 의무자들에게 사례 중심 강의를 전해 아동학대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아동 존중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206개의 아동 관련 기관 및 학교 종사자 350여 명이 교육에 함께했으며, 한국범죄학연구소의 염건령 소장이 강단에 섰다. 염 소장은 아동을 둘러싼 범죄 사례와 예방 요령,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움직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1회차 교육과 2회차 교육 사이에는 아동 대표 2명이 백성현 시장에게 또래 친구들을 잘 지켜달라는 뜻을 담아‘울트라파워지킴이’임명장을 전하는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신고 의무자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시 역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지방재정공제회지원금전달 왼쪽에서 네 번째 이홍준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다섯번째 엄명삼 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의 시설을 복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엄명삼 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이 세종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공제회의 지원 아래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야간 집중단속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은 올해 연말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한 야간 집중단속과 함께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환경과장 외 10명을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17~23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20만원), 차량 등을 통해 몰래 쓰레기 버리는 행위(50만 원), 소각행위(50만원), 사업활동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100만원) 등이다. 올해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부과 5건, 계도 30여건을 진행하는 등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다가구 주택가와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홍보와 점검을 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주민 스스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