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3월 18일(월)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원 시찰과 경기도교육청 직원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으로 개원한 이래 경기도교육청 직원의 역량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시대적 변화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 명칭 변경과 조직 개편(▲기존, 3부 체제: 교육행정연수부, 교원연수부, 교육지원부 ▲변경, 2부 체제: 행정연수부, 운영지원부)을 단행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교육공간인 성학관, 식당과 도서관이 위치한 자운관, 생활관 시설인 사임재 등이 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의 시설 및 운영 현황,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으면서 경기교육 공동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으로의 전환, 소득에 따른 학력격차 심화, 공교육 정상화 등 지금 경기교육은 안팎으로 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백용길)가 홍천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 도우미’ 운영에 나섰다.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연봉방범대, 북방방범대, 갈마방범대, 영귀미방범대와 함께 3월 새학기부터 홍천고와 홍천여고 학생들의 안심귀가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심귀가길 조성으로 홍천군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삼순)와 각 방범대가 시내 일원의 인적이 드문 지역과 어두운 골목길을 대상으로 도보 순찰 및 차량 순찰을 하는 등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귀가길 도우미’ 운영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홍천고와 홍천여고 학생들의 사전 수요조사 및 신청으로 야간자율학습 후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줌으로써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의 시내 학교 통학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심야시간 안전이 해결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보의 심적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매년 기여해 오고 있다. 백용길 연합대장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토양오염의 주범 폐비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는 농작물 수학 후 사용된 폐비닐 처리가 골칫거리인 농민들의 큰 고민이었다. 농촌의 골치 덩어리 폐비닐을 대체할 친환경 종이멀치 제품이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에서 종이멀치를 개발한 것이다. 토양에서 4~6개월이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농촌토양오염의 피해가 전혀 없고자연분해된 종이멀치는 토양과 섞여 토양의 거름이 된다고 한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토양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멀치가 환경부, 농림부 등 현행규정의 규정집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위 원재료인(종이)가 현행규정항목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이다. 친환경 신소재 등은 현행규정집에서 필수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국가기간산업의 성장동력을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첨단사회를 맞이한다. 미래의 친환경 정책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은 현행규정집을 세밀히 검토 후 수정 및 항목 추가 등을 고려하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환경 토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입문·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입문, 창업 기초, 심화 등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총 3차시로 ▲사회적경제의 역사, 등장배경, 의미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을 다룬다. 창업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부터 총 6차시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제도·사회적경제조직 유형·창업 동향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해 관내외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초청 특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이며,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직장인· 대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선착순 25명이다. 신청기간은 입문과정은 다음달 5일까지, 창업 기초과정은 다음달 12일까지이다. 심화과정은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모의 창업 훈련으로 진행되며, 추후 별도 공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상생과 혁신의 일터를 만들고 분규와 갈등이 없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아이앤제이컨설팅과 “2024년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HU공사는 지난해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노사 간 화합의 성과를 이루었고, 고용노동부 주최 및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약 27주간 HU공사의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 고용 문화개선, 장시간 근로 분야 등 3개 영역에 대해 핵심 이슈를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실시할 예정이다. HU공사는 이번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합리적 인사시스템 구축을 통해 임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 및 기업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이번 일터혁신 컨설팅이 임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문화를 바탕으로 공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여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나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은 17일 홍천 내면 일원의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조립식 가구에서 보일러 엑셀 및 미장작업 후, 폼블럭과 도배·장판작업 등의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총 27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집수리는 내부 바닥의 양생 및 건조이후 조립식 벽체의 보온강화를 위한 폼블럭 작업과 도배·장판 작업 등으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홍천나누미봉사단 회원들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2024 자원봉사 활성화 홍보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 이영윤 사무국장은 “지역의 전문재능을 지닌 업체대표 회원들과 함께 재능을 통한 집수리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학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리모델링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부산 남구 문현동 호포갈비 3층 연회장에서 부산창작오페라단 (이사장 이인환)회원과 초청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이인환 이사장은 “단합과 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창작 오페라단으로 만들어가는데 지혜와 힘을 모으고 열정을 다해 봉사하자” 는 인사말을 했다. 축사에서 박수영 국회의원은 “최고의 창작오페라단으로 키워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상임이사로 추대된 부산창작오페라단 박영근 상임이사는 내빈 소개에서 ‘문화대통령’이라 불리는 해성아트베이, 해성미술관 김종신 회장을 소개하고, 고문으로 추대하며 환영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공로상을 수상한 부산창작오페라단 발기인 이사인 허성태 삼락회 회장은 상금으로 받은 성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더 활기차게 뜨겁게 이어지도록 했다. 회원들 면면이 교육계와 음악 예술계,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회원들간의 친선과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축하 공연에서 테너 안승엽의 축가와 부산음악협회 권성은 회장의 오보에 연주와 함께 행사장의 열기가 고조됐다. 정기총회 행사는 회원과 초청 인사
▲밀양시 통합방위 회의에서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1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통합방위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통합방위 회의 내용 전달, 북한 대남 위협 전망, 통합방위 주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에 개최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강조된 민방위 대비 태세 점검과 테러·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주제 발표를 하는 등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통합방위 회의 브리핑 하고 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최근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서석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서원란)는 지난 14일 홍천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5명의 대원이 음식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음식조리 봉사활동에는 서원란 대장, 정미숙 부대장, 박홍순 구조구급반장, 기꾸치마리꼬 에방홍보반장, 김성미 대원이 시설 이용자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솜씨를 발휘해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서석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농촌 봄철 산불기간 집중홍보 캠페인과 함께 예찰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원란 대장은 “농촌이 서서히 바빠지는 가운데 대원들이 어르신들의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서석면 주민들과 지역의 소방안전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댄싱공연장 젊음의 광장에서 ‘2024년 희망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시 산림조합과 원주시 조경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나누어줌으로써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함께 식전 공연과 아랑고고장구, 댄싱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총 19,800본의 묘목을 마련했으며,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7본의 나무를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와 쉼터를 조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희망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