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시장 이재홍)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강북 지역의 독서가족 60여 명은 <파주 북소리 2016> 축제 기간중 10월 1일 오전 10시 49분,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운정역까지 운행하는 경의중앙선‘독서바람 열차’에서 북콘서트를 관람한 후 운정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파주 북소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북콘서트에서는 정상우 작가(「똑똑한 한국사」저자)가 서로 다른 기록을 통해 역사를 스스로 추론하고 배우는 법을 알려줄 계획이며, 여성듀오‘써니와 주니’의 공연과 청소년 권장도서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독서바람 열차’는 전국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의중앙선 파주 문산역-양평 용문역 구간 내 열차 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열린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독서바람 열차’ 북콘서트는 독서바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
지난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대한비타민연구회 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비타민C의 암 치료와 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내용을 비롯해 비타민C의 역할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미국 국립보건원의 마크레빈 박사는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한 암 치료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조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박세연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응용화학과)는 비타민C가 암세포에 대해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메카니즘에 대해 발표했고, 강재승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는 간, 심장, 뇌, 췌장 등과 연계된 면역질환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C의 조절효과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DSM 수석부사장이자 유기화학 박사인 맨프레드 에게르도르페 박사는 전세계적인 비타민C 결핍 상황이 심각한 것에 대해 강조했다. 이외에도 최종순 교수(고신대 가정의학과)와 이재환 효가정의학과 원장 등이 비타민C의 유방암 재발억제 효과, 특정 암 치료에 대한 비타민C의 역할 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비타민 치료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민무숙)은 9월 29일(목),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허성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를 초청하여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의 지혜’ 란 주제로 2016년 제3차 포럼 본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 본은 사회지도급 여성리더와 남성 서포터즈 약 120명 을 초청하여 역사 속 리더십에 대한 재성찰을 통해 우리사회 리더들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허성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 역사를 다시 돌이켜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우리의 현재 삶에 투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국민투표 실시를 통한 토지세법 개정과 노비의 출산휴가 및 육아 휴가 도입,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남편에게도 30일의 휴가를 의무화 하는 등 일찍이 양성평등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실시한 세종의 리더십 을 소개하고,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래세대가 지향해야 할 지혜를 탐색해 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 은 “이번 강연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한국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선조들의 노력을 거울삼아 앞으로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된 다양한 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수능 D-50을 맞아,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를 간식으로 전달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스쿨어택은 고등학생은 물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알바천국 페이스북 페이지에 학교명과 간단한 수능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고등학교의 3학년 전체 학급에 피자를 전달하며, 당첨학교는 10월 7일 알바천국 페이스북을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재 알바천국은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드론 진로체험, ‘하늘을 향해 꿈을 펼쳐라!’ 참가자를 10월 6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이 직접 겪은 근로계약서 사용,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없는 좋은 사업장 이야기를 공모하는 ‘내가 일한 좋은 알바일터 공모전'을 10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웅진식품과 협업을 통해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출시했다.‘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은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을 더한 제품이다. 각각 국내 발효유 시장과 과즙음료 시장의 스테디셀러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은 드링킹 요구르트에 매실 과즙의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산뜻하다. 국산 원유와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담았으며, 녹색 톤의 우유팩에 매실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동원F&B 유가공 담당 전주영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더 새롭고 건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끝에 탄생한 콜라보 제품”이라며 “종이팩 드링킹 발효유 시장 점유율 70%의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원F&B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비롯해 최근 ‘동원참치라면’과 ‘자연&자연 동원골뱅이’ 등 타 업체와 함께 협업 개발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식품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덴마크
브라이택스가 세계적 명차로 불리우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잇단 순정 카시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가장 최근에 공개된 볼보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는 브라이택스 롬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1세 미만용 ‘인펀트 시트’, 4세 이하용 ‘차일드 시트’, 3~10세가 사용하는 ‘부스터 시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울 처리 된 시트와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다. 스웨덴 브랜드 볼보는 1960년대, 자동차 회사 최초로 카시트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고, 아이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편안함을 챙기려 노력한 브랜드다.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 역시 예테보리에 있는 볼보 자동차 안전센터에서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메르세데스 벤츠도 브라이택스와 협업해 순정 카시트를 생산해내고 있다. 신생아용인 ‘베이비 세이프 플러스’, 9개월에서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오 플러스’, 12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3종이 현재 개발되어 있다. 벤츠는 차량 조수석에 순정 카시트를 설치하면 이를 인식해, 안전을 위해 에어백이 자동으로 해제되고, 카시트를 제거하면 다시 작동하게 하는 ACSR 기능을 탑재하
▲ 노르웨이 왕실 가족사진. 뒷줄 맨왼쪽이 하랄 노르웨이 국왕이다.난민과 동성애를 포용하자는 하랄 노르웨이 국왕의 연설이 화제다. 올해 79세인 하랄 국왕은 오슬로의 왕실공원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참석자 1500명을 향해 난민을 지원하고, 다양한 종교를 존중하고, 성 소수자를 포용해야 한다며 연설을 했다. 국왕은 노르웨이인들은 신뢰와 관용, 연대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는 난민들을 러시아로 추방하고, 철조망을 세우려고 하는 등 난민문제에 강경한 입장이다. 국왕은 집을 국가 국경에 한정시켜서는 안 된다며 노르웨이가 난민들에게 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 소수자를 직접 옹호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종교를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인들의 화합도 강조했다. 국왕이 난민과 같은 사회문제에 개입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긴 하지만 노르웨이 국민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 왕실은 국왕 연설의 공식 영어 해석본을 요청하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8만명이 국왕 연설에 ‘좋아요’를 눌렀고, 3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페이지를 방문했다. 싱가포르가 소수인종을 배려하기 위해 현 대통령 선출방식을 바꿀 것으로 보
▲ 테레사 수녀가 1981년 내한해 서강대학교에서 일반 신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하자 많은 사진 기자들이 플래시를 터뜨렸다.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 선종 19년만에 가톨릭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교황청은 지난달 4일(현지시각)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에는 전 세계에서 약 10만명이 넘는 신도가 몰려들었다. 이들은 교황이 테레사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하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테레사 수녀가 거의 평생 봉사한 인도에서 외교장관을 보내는 등 등 정부 각료 12명을 대표 사절단으로 파견했고, 13개국 정상과 바티칸 주재 외교 공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숙자 1500명이 초청됐고, 시성식이 끝난 후 교황은 이들에게 피자를 대접했다. 테레사 수녀가 성인으로 선포되자 인도 콜카타에서는 그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 수 백 명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또, 테레사 수녀의 고향인 마케도니아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다. 테레사 수녀의 고향인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50여명이 테레사 수녀 기념관에 모여 기쁨을 함께했다. 테레사 수녀
유럽연합(EU)이 애플에 130억 유로(약 16조 2천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하기로 결정했다. EU 집행위원회가 8월 30일(현지시각) 아일랜드의 애플에 대한 감세조치가 EU 법규 위반이므로 감면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유럽에서 역대 최대 세금 추징 결정사례다. 또한, 구글, 스타벅스, 아마존, 가스프롬, 애플 등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의 조세회피 의혹에 대한 조사 강도를 높여 갔다. EU 관내 공정한 경쟁을 총괄하는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위원은 다국적 기업의 세금 회피에 대해 강경한 자세로 일관해 왔다. 작년 EU가 구글과 러시아 가스프롬을 반독점법 위반혐의로 잇따라 제소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구글은 자사의 쇼핑 서비스에 유리하도록 웹 검색 결과를 왜곡했고, 가스프롬은 중부와 동부 유럽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였다. 애플에 대해서 베스타게르 위원은 “이번 결정은 EU의 규정을 위반해 애플의 세금 부담을 인위적으로 줄인 것”이라며 ”애플은 그 혜택을 토해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미국은 불공정하고 일방적인 조치라며 반발했다. 미국 내에선 세제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30일 미국 백악관은
필리핀 정부가 불법 마약 유통을 90% 차단하는 등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지난달 12일 필리핀 정부는 전날 경찰의 마약소탕전이 성공했다며, 괴한에 의한 마약 용의자 사살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72일간 마약용의자 2956명이 사살됐다. 하루 평균 마약용의자 41명이 숨졌다. 1466명은 경찰의 단속현장에서 사살됐고, 나머지 1490명은 괴한 등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국내외 인권단체는 경찰이 마약 용의자를 즉결 처형하고 있다고 비판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저항하는 용의자를 사살했다는 입장이다. 필리핀 경찰청장은 마약과의 전쟁으로 불법 마약공급이 90%까지 줄었다며, 마약상들의 옥중 마약판매활동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내부 마약척결에도 나서 마약을 투약한 경찰관 141명을 적발해 1차로 57명에 대한 해임절차를 밟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필리핀의 마약소탕전을 옹호했다. 이 기간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미국의 필리핀인 학살을 거론하며 미국의 개입에 반발했다. 이에 앞서 2일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에서 80여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 테러의 범인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가 지목되고 있다. 마
스페인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카탈루냐주에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각) 수만명의 시민이 참가한 대규모 분리독립 시위가 벌어졌다. 카탈루냐주 국경일인 이날 바르셀로나에서는 수만 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와 분리독립 깃발을 흔들면서 행진했다. 이날 카탈루냐주 분리독립 시위에는 34만 명이 참가하겠다고 서명했다. 2014년 11월에 강행한 비공식 분리독립 주민투표에서는 총 630만명의 잠재적 유권자 중 230만명이 참여했고 80% 정도가 찬성표를 던졌다. 하지만 스페인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했다. 현재 카탈루냐 주민 대부분은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찬성과 반대가 비슷하다. 주요 정당은 카탈루냐의 분리독립에 반대하고 있다. 카탈루냐는 인구가 750만명이고, 전체 경제생산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와 역사, 언어가 스페인과 다르다는 인식이 강해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카탈루냐주는 1714년 9월 11일 스페인·프랑스 연합군에 항복해 바르셀로나를 내줬는데, 2012년 이후 매년 이날 분리독립 시위를 열어 왔다. 한편, 터키에서 테러조직 연계 혐의로 지방선출직 약 30명이 임명직으로 교체됐다. 터키 내무부는 11
미국 뉴욕 맨해튼의 첼시 지역에서 9·11 테러 15주년 일주일 뒤인 지난달 17일(현지시각) 토요일 밤에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9명이 다쳤다. 도로변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건물과 승용차의 유리창이 깨지는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이 지역은 거주시설은 물론 주요 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토요일 밤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폭발사건 직후 뉴욕경찰 대테러반이 출동해 현장을 조사했다. 폭발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맨해튼 6번가와 7번가 사이의 23번 도로에서 발생했다. 폭발은 시각장애인 지원시설 건물 밖에서 일어났다. 폭발 후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대부분 생명에 위협을 받는 정도는 아니라고 전해졌다. 경찰은 웨스트 27번가에서는 또 다른 폭발물로 추정되는 압력솥이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압력솥이 전선으로 휴대전화기와 연결돼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해병대 자선 마라톤’ 행사 직전 쓰레기 캔 폭발물이 터졌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라톤 행사는 취소됐으며, 폭발지점 부근의 통행이 금지됐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경찰이 총으로 흑인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해 지난달 20일(현지시각)부터 이틀 밤 연속 갈등이 갈수록 격화됐다. 2
김창랑 씨는 28일 오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임을 인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김창랑 회원은 이번 아너가입 이전에도 자신의 유산 전액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2014년에는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창랑 회원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하여 가입을 축하하고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창랑 회원은 철도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중 철도에 떨어진 노인 승객을 구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부상을 입고 공무원을 은퇴하게 되었다. 재직 당시에도 성실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철도청장표창 등 다양한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매달 생활비를 아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기부 외에도 시신 기증까지 약속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주원, 김영광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지오투(GGIO2)의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극장광고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극장광고에서 주원과 김영광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수트패션과 함께 착용감이 우수하고 편안한 수트를 표현하기 위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위트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원, 김영광이 착용한 정장은 지오투(GGIO2)의 4WAY 스트레치 수트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겉감과 안감 모두에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수트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극장광고 영상 ‘괜찮아 자연스러웠어’는 지오투(GGIO2)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달 6일 대법원청사에서 전체 대법관과 고위 법관 40여명이 참석해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김수천 부장판사의 뇌물수수 구속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 양 대법원장은 “청렴성에 관한 신뢰 없이는 사법부의 미래도, 법관의 명예도 없다.”며, “오늘 회의가 사태의 전말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해 더 이상 법관의 도덕성에 관한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대법원장의 사과 발표 이후 열린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는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 전 부장판사는 구속되기 전 법관을 사퇴해 현직 부장판사가 구속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 전 부장판사는 김씨로부터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장이 판사의 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윤관 전 원장이 1995년 2월 입찰보증금 횡령 등이 불거진 ‘인천지법 집달관 비리사건’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인천지법 집달관사무소 직원들이 경매입찰 보증금을 횡령해 10명이 기소돼 주범은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이후 2006년 8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