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뉴스와이어) -- 유럽연합(EU)이 주최하는 ‘2018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Water Technologies)’가 9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EU가 한국과 EU기업 간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EU 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EU 28개국에서 엄선한 40여개의 환경 및 물 관련 강소 기업이 참가하며 관심 있는 국내기업과 신기술과 제품에 대해 1:1로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하는 유럽기업의 유형을 보면 폐수 처리, 정수 공급 및 수처리 솔루션, 대기오염 관리,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바이오가스, 토양보호 등 7개 분야이며 특히 이 중 절반 가량이 수 처리 관련 기업들이다. 유럽의 참가 기업들은 유럽의 높은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는 업체 가운데 EU가 직접 선발한 업체들이어서 높은 신뢰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EU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추진하는 산업협력 지원사업으로 한국과
대규모 블록체인 앱스토어를 표방하는 ‘컬러 플랫폼(글로벌 기술 대표 최영규)’이 투자자들을 만난다. 컬러 플랫폼은 오는 13일(목)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잼투고에서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ecentralized App Store: Color Platform - The Apple of Blockchain’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의 프로젝트 설명과 더불어 오는 19일(수)부터 진행되는 TGE(Token Generation Event)에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 전원에게 컬러 코인을, 이벤트 등 추첨을 통해 컬러 코인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컬러 플랫폼은 그 동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그리고 EOS와 같은 기존의 블록체인 디앱과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는 느린 거래 속도와 높은 거래 비용에 따른 사용자 확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컬러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컬러 스펙트럼(Color Spectrum)' 기술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에 비해 속도가 월등히 빠른 디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확장에 중심을 두고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5일부터 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TechCrunch Disrupt SF)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TechCrunch Disrupt SF) 2018'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북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테크업계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연 및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피칭대회 ‘스타트업 배틀필드(Startup Battlefield)’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유명인사가 연사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han Zuckerberg Initiative)의 공동 설립자이자,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아내이기도 한 프리실라 챈, 리플(Priscilla Chan Priscilla Chan, Ripple)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그리고 코인베이스(Brad Garlinghouse, Coinbas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 컨센시스(Brian Armstrong, ConsenSys)의 CSO 샘 카사트(Sam Cass
홈앤쇼핑이 PB상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7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간호섭 교수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간 교수(사진)는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디자이너 본연의 활동과 더불어 아트 디렉터로서 브랜드와의 콜라보에이션 및 전시회까지 주관하는 등 패션부문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간 교수는 홈앤쇼핑의 PB상품인 <엘렌느>와 <슬로우어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 확립과 고객들의 니즈를 부합한 신상품 전개에 힘을 보태게 된다.이에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 진행될 엘렌느(Ailene)의 F/W 신상품 론칭 방송에도 출연, 이번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스타일링까지 조언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폴인러브 세미홀가먼트 니트 4종’은 지난 봄 홈앤쇼핑 여성복 판매 1위를 기록했던 니트의 가을 버전이다. 어느 연령대에서든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 가능한 A라인 실루엣 4종으로 구성됐으며, 원사의 꼬임이 없는 AP원사로 제작돼 기계세탁도
최근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공기오염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차량 내부에도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기존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보다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향상시킨 프리미엄급의 차량과 실내공간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가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공기청정기 기업인 카인클린(대표 이동섭)은 러시아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를 맺고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한 필터가 필요 없는 차량과 실내공간에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9월초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인클린의 공기청정기는 러시아 우주정거장에서 사용한 기술을 상용한 것으로, TiO2(이산화티타늄)가 코팅된 나노 광촉매 구슬에 자외선을 비추어 오염된 공기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 기존 필터방식의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를 필터로 집진(dust collection)해 공기를 정화하므로 0.0001µm(미크론) 입자까지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러한 한계를 극
블록체인 기반 패션 플랫폼 기업 실크로드(SILKROAD)는 실크코인(SLK)의 1차 프리세일을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크로드(SILKROAD)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수많은 패션업체와 서비스, 디자이너들, 패션상품의 제조, 유통 등의 핵심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생태계로 연결하고, 신속한 패션 트렌드의 분석과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를 통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크로드(SILKROAD)는 패션 유통의 한 부분을 기록해주는 수많은 참여자들을 위해 포인트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생태계 참여를 독려한다. 참여자는 디자인 프로토타입 시연, 구매의사 표시, 디자이너 발굴 등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실크코인(SLK)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된 실크코인은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되거나 대체수단으로 환원될 수 있다. 실크코인(SLK)은 생태계 참여자들 간의 거래에 쓰이며, 생태계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실크 생태계를 통해 생성된 패션 블록체인 기록은 디자인 트렌드 분석 거래에 활용되거나, 패션 제조업 및 유통업계 등에서 사용될 수 있고, 발생한 이익은 데이터의 소유자에게
루이 비통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담아낸 함 트렁크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오더 트렁크는 지난 2015년 파리장식미술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전 ‘Korea Now’ 큐레이팅 및 전통공예와 패션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서영희 디렉터의 참여로 진행됐다. 서 디렉터의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루이 비통만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조우해 더욱 특별한 트렁크가 탄생했다. 서영희 디렉터는 작년 11월부터 루이 비통의 워드로브 트렁크(Wardrobe Trunk, 의상 트렁크)와 이보다 작은 크기의 캐빈 트렁크(Cabine Trunk, 객실 트렁크)를 기반으로 루이 비통 스페셜 오더 트렁크 담당자와의 논의를 시작했다. 약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두 가지 종류의 함 트렁크가 제작됐다. 유서 깊은 루이 비통 아니에르 공방에서 완성된 이 특별한 스페셜 오더 트렁크는 루이 비통이 지켜온 전통과 혁신, 창의성을 기념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앙리 마티스, 그레타 가르보, 김연아 등 유명 인사의 트렁크부터 월드컵 트로피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 트렁크를 제작해온 루이 비통이 한국 고유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투어와 공동으로 10월 항공권 증편을 기념해 ‘온라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과 인천-호주 왕복으로,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이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2018년 09월 06일부터 2018년 09월 12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2018년 09월 09일부터 2019년 08월 31일까지다. (단, 출발일로부터 최소 3일 전 발권을 완료해야 할인율이 적용되며, 2018년 09월 21일~2018년 09월 23일, 2018년 12월 22일~2019년 02월 05일, 2019년 07월 21일~2019년 08월 17일은 출발 가능 기간에서 제외된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프로모 코드에 KRTF18을 입력하면 할인율이 적용된다)과 온라인투어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8 동계 스케쥴 시작일인 10월 28일부터 인천-발리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 기존에 인천-발리 주 6회 운항(수요일 제외)에서 인천-발리 주 7회 운항으로 증편된다. 운항 스케쥴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1시 35분 인천 공
가축 헬스케어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세계 최초로 ‘송아지용 경구투여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해 ‘송아지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에 성공한 송아지용 바이오캡슐은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성우(成牛, 다 자란 소) 전용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 (LiveCare)’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다.라이브케어는 축우(畜牛, 집에서 기르는 소)의 입 안으로 투여하는 바이오캡슐로, 가축의 위에서 체온 및 활동량 등을 측정해 어플리케이션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수집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축우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서비스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라이브케어를 통해 축적한 약 800만건의 축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간의 R&D(연구·개발) 끝에 송아지에 최적화된 송아지 전용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했으며, ‘송아지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송아지는 면
불확실성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리즘 봇이라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봇랩스(대표 함정수)가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을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은 2014년부터 코봇 컴퍼니가 개발한 알고리즘에 블락지코리아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봇 플랫폼에선 다양한 기능을 지닌 자동거래 봇을 클릭과 드레그만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봇 플랫폼은 봇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수준의 퀀트(Quant)가 개발한 보조도구도 제공하며, 유일무이한 지불 프로토콜 코봇 토큰(KBOT)으로 전세계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봇플랫폼이 선보일 웨일슬레이어(이하 “WS”) 차익거래 알고리즘은 암호화폐(BTC, ETH 등)의 갯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으며, 작년 2017년 한 해 동안 두 자릿수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코봇플랫폼은 기존 봇관리용 도구 봇 거래 시스템(Bot Trading System, 이하 “BTS”)을 한단계 업드레이드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투자도구를 판매하는 봇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