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5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용 타이어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겨울철 필수 장비이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재고 부족이나 장시간 대기시간 등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겨울용 타이어 사전예약 판매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수량 및 장착대리점/장착일자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해피콜 서비스(전화 상담)를 통해 예약이 확정되며, 장착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여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승용차용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KW27과 SUV용 아이젠 RV KC15으로 4개 구매시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의 플리스(fleece) 자켓도 증정한다.이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하는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사은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보다 자
테슬라모터스의 한국시장 진출이 확인되면서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오는 11월 전후로 하남과 강남의 테슬라 매장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4일 테슬라는 현재 신세계와 다음 달 개장하는 스타필드 하남 입점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 승인절차가 늦어지면 테슬라는 하남 스타필드 매장에서 전기차를 전시하다가 나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신세계는 테슬라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미국 복합 쇼핑몰에는 이미 테슬라 전기차 매장이 들어서 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번 협업에 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도 이번 협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타필드 하남 테슬라 매장이 국내 1호 테슬라 지점이 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테슬라가 서울 삼성동 등에 직접 로드숍을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 매장은 테슬라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도 테슬라 매장의 후보지 중 하나다. 테슬라가 강남과 하남 이외에 매장을 추가한다면 잠실 롯데월드몰도 될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의 로드스터와 모델S는 전기차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았고,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3는 이미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로카셰어링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로카셰어링 시즌 2에서는 쌍용자동차의 SUV 인기 모델인 티볼리 디젤 2016년형 신차를 파격적인 가격 월 298,000원(부가세 별도)에 1년간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9월 1일 오후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제로카셰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100명을 선발한다. 제로카셰어링 사용자들은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카셰어링 동참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은 월 대여료, 하이패스 및 주유요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으로 지급되며, 카셰어링 수익에 따라 차량 운영비 ‘0원’을 달성할 수 있다. 더불어 제로카셰어링 전용 앱을 통해 손쉽게 카셰어링 전환이 가능하며, 할인 내역, 셰어링 현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제로카셰어링은 차량 구입 시 발생하는 초기 부담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차량 내 WIFI, 태블릿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블랙박스, 틴팅 등 다양한 옵션 역시 무료로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외에도 정기 점검, 소모품 교환, 세차 역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제로카셰어링 가입 조건은 만 21세 이상, 운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로카셰어링’ 1차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쏘카는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쏘카 사무실에서 제로카셰어링 우수고객을 초청, 지난 한 달간 제로카셰어링을 운영하며 느낀 점을 듣고, 더불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자리는 실제 ‘운영비 0원’을 실현한 고객들의 노하우를 확인하고 제로카셰어링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제로카셰어링’에 대해 몇 가지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지만 대체로 만족한다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참석자 전원이 카셰어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실제로 참석자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한 달 사용 기준, 6일~15일 정도는 본인이 직접 이용했고, 나머지 시간은 셰어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들이 제로카셰어링에 참여하지 않고 차량을 직접 구입했다면 한 달 기준 최대 20일 이상 차량을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는 셈이다. 참석자들은 평균적으로 26만원 이상의 셰어링 수익을 올려, 첫 달 운영비가 0원이 됐다. 쏘카 내부 조사에 따르면, 셰어링 오픈 고객 중 약 3분의 1에 해당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25일부터 카셰어링 이용 고객이 실제로 지불한 대여시간보다 빨리 반납하는 ‘바로반납’ 시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요금 등 모든 쏘카 서비스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쏘카 크레딧’을 지급한다.쏘카의 이번 바로반납 혜택 확대는 대여 종료 시간 10분 이전 반납한 건에 대해 적용된다. 모든 정상 대여 건에 해당되는 바로반납 혜택은 바로 반납 즉시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쿠폰 적용 등으로 지급 받을 크레딧이 없는 경우에도 1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크레딧은 이용 종료 후 1시간 내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180일이다. 1천원 할인쿠폰의 유효기간은 30일이다.쏘카는 이번 개편을 통해 교통상황이나 주유, 세차 등을 감안하여 넉넉하게 대여를 한 고객들의 불이익이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시간 대여요금 할인, 장거리 주행요금 할인, 보험 혜택 강화 등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 개선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쏘카 황정욱 서비스운영본부장은 “쏘카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반납 크레딧, 장거리 및 장시간 할인 요금제, 보험 혜택 강화 등이 바로 이러한 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 튜닝 페스티벌인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이 10월에 열린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에서는 튠업 튜닝, 드레스업 튜닝, 빌드업 튜닝 분야 및 튜닝 부품 및 용품 등 200여개사 총 300부스와 튜닝카 및 완성차, 캠핑카 약 150대의 차량 전시가 진행되며 오토캠핑과 관련한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 SUV, 아웃도어 및 캠핑용품 특별 전시회 진행된다. 그리고 튜닝의 다양성과 긍정적인 효과를 관람객에게 어필하여 튜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튠업 튜닝카, 드레스업 튜닝카 및 빌드업 튜닝카 부분의 튜닝 카 선발 대회 개최와 더불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캐릭터로 래핑된 차량 전시와 유명 아티스트가 제작한 다양한 아트카 등의 전시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튜닝의 다양성과 긍정적인 효과를 관람객에게 어필하여 튜닝에 대한 인식을 개선과 합법적인 튜닝문화 정착과 동시에 시민들이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해 좀 더 친숙감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드리프트 데모론과 택시 타임, 어린이 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포스코ICT(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 (주)비긴스 등 3개 민간충전회사는 그간 각자 운영하고 있던 전기차 충전회원 카드와 전기차 충전기를 8월 25일부터 공동 이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전기차 충전회원 카드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5,837장, 포스코ICT가 3,694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250장의 회원카드를 각각 발급했으며, 회원카드 보유자들은 공공충전기 353기(모두 급속), 포스코ICT 272기(급속 12기, 완속 260기),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64기(급속 34기, 완속 30기), 비긴스 22기(급속 8기, 완속 14기) 등 총 711기의 공용 충전기를 회원카드 발급기관(회사) 별로 독자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공동이용 결정에 따라, 현재 회원카드 보유자들은 8월 25일부터 회원정보 활용과 충전기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타 기관(회사)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한국환경공단 회원카드 소지자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민간충전회사 회원카드 소지자는 회사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후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약관에 동의를 하면 된다. 다만, 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시회2016 오토모티브위크는발맞춰 신차 구입에서 시작해 정비, 부품, 주차, 렌트카, 중고차 거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생애주기별 맞춤 행동양식을 제시할 자동차 O2O 서비스 참가업체를 소개한다. 신차를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확보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게 받은 정보 역시 투명성을 보장하지 않는다.윈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차구입 O2O 플랫폼 서비스인 ‘차선수’를 운영 중이다. 검증 받은 신차 영업사원들은 차선수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신차 구매 방법과 견적을 제시한다. 고객은 여러 견적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자동차를 타면서 관리의 철저함 여부는 자동차의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바름파트너스는 실시간으로 투명한 정비 견적을 제공하고, 제휴 정비소를 연결해주는 ‘바름정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마인디즈의 ‘카랑’은 카랑은 자동차 정비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바쁜 현대인과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서 바가지를 쓰는 운전자를 위해 직접 원하는 장소로 찾아와 서비스를 진행한다.차병원소프트는 사고대행, 견적요청, 수리예약 등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편의점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2016년 8월 현재, 전국 2,450여개 차고지(쏘카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쏘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CU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편의점 카셰어링 서비스의 테스트 운영 점포인 동숭아트점은 공유 차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대학가에 위치하고 있다. 쏘카와 CU는 해당 점포를 시작으로 고객 편의성과 수요 등의 기준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쏘카 임영기 사업본부장은 "국내 카셰어링 1위 쏘카와 편의점 업계 1위 CU의 업무협약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쏘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 71주년을 기념하는 태극마크 랩핑카를 운영한다.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인 쏘카는 11일부터 태극마크로 랩핑된 쏘카를 서울 전역 운영하며 곳곳을 태극 무늬로 물들일 예정이다. 쏘카는광복절을 기념하고 브라질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팀을 응원하고자 태극마크 랩핑카 운영을 기획했다. 서울 전역에서 태극마크가 랩핑된 쏘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쏘카 로고와 쏘카 앱 스플래시 화면에도 태극마크를 삽입해 쏘카 앱을 켜는 짧은 시간이나마 많은 고객들이 광복절을 기억하고 애국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광복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쏘카 앱 내 이벤트 존에서 태극기 사진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815명에게 1,945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12일 금요일부터 16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태극기 사진을 자유롭게 인증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8월 16일 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태극마크 랩핑카를 찾아 인증하는 고객에게도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쏘카 이재용 대표이사는 "쏘카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위선양을 위해 땀 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