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부품인 타이어 정기 점검 및 교체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차량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실시한다.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엑스타 PS91,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와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전 규격이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 쿨러백(백팩 타입)을 구매 현장에서 제공한다. 쿨썸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여름 휴가 전 가까운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도 하고 사은품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방문 고객 전원에게 타이어 공기압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빗길운전에 발생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로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장기셰어링 상품 ‘제로카셰어링’은 기존 신차장기렌트카 대비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반떼AD 신차를 1년간 월 대여료 198,000원(VAT별도)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동안 공유함으로써 발생한 수익으로 대여료를 최대 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수금, 보증금, 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 차량 구입 시 발생하는 초기 부담금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차량 공유 상태 전환은 ‘제로카셰어링’ 앱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할인내역, 예약현황, 운행정보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제로카셰어링을 통해 월 대여료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를 차량 운영에 필요한 주유비 및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정비 및 소모품 교환이 무료로 제공되며, 차량 운영 중 고장 또는 사고 발생 시 무료 대차 서비스도 가능하다. 전국 SK직영 주유소에서 월 8회 외부 자동세차도 지원된다.기존 신차장기렌트카 상품의 경우, 옵션 추가로 인한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반면, 제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성수기 프로모션 ‘얼리 베케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7월 1주 한 주간 드라이빙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쏘카의 드라이빙 위크’는 성수기 이벤트 1탄으로, 4일(월) 오후 3시부터 오는 8일(금)까지 5일간 쏘카 차량 10분 이용 시 요금 200원(보험료 별도, 1시간 당 7백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제공한다.쏘카의 인기 차종인 미니쿠퍼의 3시간 기준 대여 요금 3,600원과 보험료 2,100원을 포함해 5,700원(주행 요금 별도)으로, 기존 요금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가격 할인은 쏘카에 신규 가입 시 제공되는 2시간 무료 쿠폰과도 동시에 적용 가능해 3시간 이용시 1,900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얼리 베케이션 위크 기간 내, 전 지역에 배차되는 신차 약1,000대에 츄앤 고구마츄, 츄앤 완두츄, 사브작 육포로 구성된 ‘청정원 간식패키지’를 랜덤으로 제공해 쏘카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여행길을 제공 할 예정이다.(제품 소진 시 조기종료)쏘카 임영기 사업본부장은 “카셰어링 수요가 높은 시즌에 드라이빙 위크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드라이
메이커 브라이택스(Britax)가 쏘카와 ‘카시트 제휴 서비스’를 도입한다.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브라이택스-쏘카의 카시트 제휴 서비스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카시트를 챙기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로 세계에서 카시트 테스트 기준이 가장 엄격한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전면, 후면, 전복, 측면 네 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여 다양한 사고에서도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고탄성 경량 프레임으로 사고 시 카시트가 잘 깨지지 않아 2차 사고 여파에도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시트는 아토피 등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100여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완벽 차단하고 있다. 카시트는 최근 쏘카에서 최초로 오픈한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가 해당하는 지역 및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된다.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강남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일부 지역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양사간의 제휴를 기념하며 ‘Safety-Sharing’ 안전 서약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브라이택스 커뮤니티나 SNS에 가입하여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SUV차량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약 한달 간 캠핑용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금호타이어는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한 타이어 정기 점검 및 교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금호타이어의 SUV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행사 대상 제품은 고출력 차량용 하이엔드급 스포츠 성능의 타이어 ‘크루젠 HP91’, 도심형 하이엔드급 컴포트 성능의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그리고 엔트리급의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을 자랑하는 타이어 ‘시티벤처 APT’이다.하이엔드급 제품(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4개 구매 고객에게 캐리어 웨건을 증정하며, 엔트리급 제품(시티벤처 APT) 4개 혹은 하이엔드급 제품 2개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매트를 증정한다.구매 고객은 매장에서 실물 혹은 교환권 형태로 사은품을 제공받게 되며, 교환권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신청한 주소지에서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
▲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출고를 기다리는 챠량이 줄지어 서 있다. 현대자동차가 캐나다 진출 32년만에 2백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가 1984년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량 200만 580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84년 포니를 시작으로 100만대를 돌파한 2008년까지 24년이 걸렸지만,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8년만에 2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특히 2009년 처음 연간 판매 10만대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는 13만 561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1990년대까지 시장점유율 1%대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7.1%까지 확대됐다. 캐나다에서 판매된 차종들 가운데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50만 8479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엑센트(41만 9227대), 싼타페(29만 8493대), 쏘나타(21만 6987대) 순이었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엘란트라의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하반기에 친환경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또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인도에 진출해 지난 3월까지 654만대를 생산하며 현지 내수 2위,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독일 에센(Essen)에서 열리는 ‘라이펜 에센(Reifen Essen 2016)’에 참가한다.독일 라이펜 에센은 43개국 660여 개의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업체가 참가한다. 이 박람회에서는 최신 제품 동향과 기술 트렌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타이어 제작사와 딜러간의 계약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타(ECSTA)존, 신제품(New Product)존, 겨울(Winter)존 등 7개의 제품 전시 존(Zone)을 구성해 총 22개 제품을 선보인다.‘엑스타 존(ECSTA ZONE)’에는 크라이슬러의 ‘닷지 바이퍼 ACR’과 함께 이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 중인 ‘엑스타 V720’ 및 S-UHP(Super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엑스타 PS91’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윈터크래프트 WP71’, ‘엑스타 PS71’, ‘와트런 VS31’, ‘로드벤처 AT51’ 등 신제품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1’은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 위에서도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이하 FCA US)의 대표 브랜드인 크라이슬러(Chrysler)의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Pacifica)’에 신차용 타이어(이하 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2017년 퍼시피카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미니밴이다. 안전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높은 연료효율성(34km/L)과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기술적으로 가장 진화한 미니밴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은 이 차량 100대를 자율주행차로 개조해연말에 도로에서 시험 운행을 하기로 한 바 있다.‘퍼시피카’에 장착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조하는 솔루스(SOLUS) 브랜드 제품군의 주요 장점들을 결합해 담아내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타이어 트레드(바닥면)에는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SOL
유아 카시트 브라이택스가 큰 사고 속에서 또 다시 두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지난해 12월,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를 여행하던 중 식사를 하기 위해 시골길로 접어들면서 앞을 잘 보지 못해 2미터 높이의 농로 쪽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차 유리가 깨져서 농로의 물이 차 안으로 들어오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뒷자리에 타고 있던 두 아이들은 다행히 모두 카시트에 탑승하고 있어 안전하게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119를 통해 구조될 수 있었다. 사고가 난 차량은 폐차를 해야 할 만큼 손상이 심각했고 결국 전손 처리했다.사고 당시 장착된 제품은 로얄2 익스트림 제품으로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는 물론 리바운드 스토퍼도 있는 제품이다. 브라이택스는총 31회 전방, 후방, 측면, 전복 등 4방향 입체충돌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고 있다.또한, 독자 자체 개발한 측면이 강화된 고탄성경량프레임(RPP)을 사용해 사고시 충격흡수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모든 제품은 재생플라스틱이 함유되지 않은 100% 버진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므로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리바운드스토퍼 시스템과
▲ 벤츠 코리아가 지난 1월 차량 구매소비자에게도 최대 400만원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차의 개별소비세 관련 파문이 커지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최대 400만원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환급하겠다고 지난달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초 작년 말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5%→3.5%)를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국산차 업체들이 지난 1월 개별소비세 인하분 환급에 일제히 나선 가운데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거부하자 개별소비세 누락, 과장광고 등 각종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개별소비세 인하와 관련해 수입차 업체들이 소비자를 상대로 허위·과장 광고를 했는지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논란을 일으킨 주요 수입차 업체 중 환급결정을 내린 건 벤츠가 처음이다. 벤츠는 1월에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환급액은 차종에 따라 70만~40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의 연장차원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나 최근 개별소비세 환급을 둘러싸고 잡음이 커지자 프로모션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