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이달 16일부터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휴일 및 주말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열린 정비 서비스’에 돌입했다.(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휴일 및 주말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열린 정비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많은 고객들이 평일에는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교적 시간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휴일에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상용차 고객 제외)은 365일 언제든 원하는 날짜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이 아니더라도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역시 올해 4월부터 서울/분당 지역 63개소에서 시범 운영해 온 것을 이달부터
▲ 기아자동차는 17일(월)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세단 K7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과 선택의 편의성을 높인 사양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7일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 ‘2016 K7’은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 또한 기존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 ‘18인치 알로이휠’, LED 포그
LG화학이 폴크스바겐그룹의 자회사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아우디와 한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SUV 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고용량 배터리 셀 및 모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합의에 따라 아우디와 함께 구체적인 개발 계획 및 공급 관련 내용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현재 20여 곳에 이르는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백 만대 이상의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해왔다. LG화학이 현재 확보한 고객사는 한국의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미국의 GM, 포드, 유럽의 폴크스바겐, 르노, 볼보, 다임러, 중국의 상해기차, 장성기차, 제일기차 등이다.
▲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더 넥스트 스파크 옆에서 1호차 주인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왼쪽부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주인공,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각 지역 명소에서 차량전시 및 시승행사를 포함한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쉐보레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렸다. 더 넥스트 스파크 일반 고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진우씨(남, 32세)는 “순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었고, 쉐보레 차량의 퍼포먼스와 안전성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다”며, “이번에 구매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6살 난 아이와 같이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r
▲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그랜드 스타렉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디젤 왜건형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존 대비 3.2% 개선된 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경제성을 향상시켰다.아울러 고객들의
▲ 쉐보레의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사전계약을 9일부터 시작한다(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9월 본격적인 국내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계약을 받는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이다. 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세련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인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이 연출하는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임팔라의 대담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동급 최대 사이즈(20인치)까지 제공하는 고품격 디자인의 알로이 휠은 풀사이즈 세단의 존재감을 완성하며, 외장 컬러는 대형 세단의 품격을 살린
▲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브리타 제에거와 최덕준 부사장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Class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채현 기자) 2일(목)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터쇼의 프레스 데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 바흐-S class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더 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더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S 600 모델이 2억 9,400만원, S 500 모델이 2억 3,300만원에 출시된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브리타 제에거와 최덕준 부사장이 메르세데스-AMG GT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채현 기자) 한편, 메르세데츠-벤츠 부스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더 뉴S 500 PLUG-IN HYBRID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이채현 기자) 2일(목)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의 프레스데이에 시트로엥의 컴팩트 SUV인 C4 칵투스가 공개됐다.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C4 칵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 전`후면과 옆면에 적용된 에어펌프이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의 에어펌프 안에 에어캡슐이 들어있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한다. 이외에도 C4 칵투스에만의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찾아 볼 수 있다.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를 지녔다. 특히, 바디와 에어범프, 루프바, 알로이 휠 등에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옵션이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겨,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8.5L나 확보했다. 358L의 트렁크는 벤치 폴딩 형식의 2열 시트(뒷좌석 전체 폴딩)를 접을 경우 최대 1170L까지 확장할 수 있다. C4 칵투스는
2015서울모터쇼, 취재진 2천여 명이 몰렸다.2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2015서울모터쇼'가 진행된다. 완성차 32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부품 및 용품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 개사가 참가해, 서울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또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41종 등 신차57대, 콘셉트카 14종, 친환경차 40종을 비롯해 국내외 32개 브랜드에서 총 370대의 자동차를 출품, 이전까지의 모터쇼보다 많은 신차가 소개되면서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GM이 세계 최초로 4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공개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출시 이후, 세계 시장에서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축구선수 박지성도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신형 스파크를 응원했다. 신형 스파크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1.0ℓ 3기통 에코텍 엔진이 탑재됐고,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 등을
2일(목)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배우 장혁이 렉서스 RC F의 홍보대사로 참석하였다. RC F 옆에서 장혁과 한국도요타자동차 요시다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RC F는 8기통 5000Cc에 자연흡입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쿠페이다. 성능 또한 여느 유럽 브랜드의 슈퍼가 못지않다. 최대 출력이 467마력에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하지만 RC F가 주목되는 가장 큰 이유는 렉서스의 장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쩌렁쩌렁한 엔진음은 서킷이라면 몰라도 일반도로에서 내는 것은 다른이에게 공해가 될 수 있다. 렉서스는 ‘액티브 사운드 컨드롤’ 기술로 차 밖에서는 조용한 스포츠카를 만들어 냈다. 대신 차안에서는 증폭된 강렬한 배기음을 들을 수 있어, 운전자는 스포츠카 특유의 감각을 여전히 느낄 수 있다. RC F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15대만 한정 판매 된다. 판매가는 1억 2000만원이다. 이외에도 렉서스 전시관에서는 RC 350 F SPORT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 판매가